생각하는 수준 하고는 '남들은 보고 지나가는데 굳이 댓글을 달았다'는 표현이 생각할 수록 우스워서 몇 줄 더 적음. 안방 블로그 하고 싶으면 밸리 발행을 하지 말거나 저 아래 덧글 허용 안 함에 체크하는 방법이 있음. 그것 말고 좋은 댓글, 칭찬 댓글, 빨아주는 댓글만 받고 싶으면 팬 커뮤니티를 이용하면 그만임. 드라마 보면서 이승철 노래를 좋게 들었고 방연밸리 눈팅하다 원곡이라고 올려놓은 게 있어서 들어보고는 음 이승철이 더 낫네? 역시 보컬신ㄷㄷ 하고 댓글 하나 달았더니 '굳이' 달았다잖아. 이게 무슨 소리야. 밸리로 보낸 건 자기 손가락이 아니라 뇌 속에 사는 기생충인가. 블로그가 뭐고 밸리가 뭔데? 내가 주소 쳐서 들어갔나 봐달라고 밸리발행 해놓고 보고 댓글 달았더니 멍멍왈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