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By 개성있는 늑대개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6월 3일 |
매일 기획사가 푸쉬를 안 해주네 홍보를 덜 해주네 더 할 수 있는데 안하네 왈왈거리길래 씨제스 편 좀 들어보려고. 지금 네이버에서 뉴스 카테고리 놓고 뮤지컬 매진 검색하면 대략 이런 결과가 떠.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 줄 알아? 이게 김준수 회차야. 현재까지 오픈된 부분은 14회차고 매진된 건 프리뷰 한 공연밖에 없어. 물론 저 기사들이 떴던 티켓오픈 당일에야 매진이 됐겠지. 하지만 하루 반나절의 영광이 지나고 취소표가 우수수 풀리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예매일에서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은 결제 할 사람들은 다 하고 나머지가 풀려있고. 더 하기 귀찮다. 저만하면 됐지? 예매처가 저기 한 군데도 아니고 무려 여섯 군데고 좌석연동 하는 데가 있으니까 실질 다섯 군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