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이유어로 심하게 개피봤음. 초회판 예약구매했더니만 발매일 연기로 1차로 피봤고 TVA때문에 멘붕. 가장 중요한 게임이 완벽한 쿠소게였다는거에 개멘붕.(진짜 전부가 깔거리. 심지어 원화도 작붕 겁나 많음.) 그렇게 개피보고 5pb꺼 안 살줄 알았는데... 이 자식들은 나에게 빅똥을 선물했음. 스토리 가필한건 원작보다 매끄러워서 나쁘진 않고 원화도 타키가와씨가 다시 그린거라 썩 나쁘지 않음. 그리고 나머지가 답이 안나옴. 타치에가 3D라는 게 불안했는데 이게 엄청 어색하고 OST가 원작보다 20년은 퇴화한 느낌으로 리메이크.ㄱ- 게다가 모치즈키 히사요씨랑 카사하라 히로코씨가 성우 쉰지 겁나 오래된지라 재녹음한게 원작보다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면 말 다했지.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