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무려 치킨을 먹어서 바로 자긴 뭣한데 딱힌 할껀 없고 해서 전부터 얘기하고 싶었던 마솊에 대해서 좀 써봐야겠다. 현재 top5가 남은 상황이고 내일 방송이 준결승, 다음주 방송이 아마 마지막 회가 될 듯? 마스터 셰프 오리지널 버전을 제대로 본 적은 없고 케이블 방송에서 나올 때마다 조금씩 몇 번 본 기억이 난다. 매회 나오는 미션들이나 여러가지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을 보면 한국판이 원래의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사실 마셰코가 방송하기 전부터 관심을 갖고 기대를 해서 그런지 내 예상보다는 좀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조용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만 난 무척 재밌게 보고 있다. 참가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말하고 싶다. 먼저 top5에는 김승민, 유동률, 서문기, 김태욱,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