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가 이렇게 수준 낮아질 줄은 몰랐다; 올 시즌 정말 재미가 없어졌고 노래 잘 하는 사람은 잘 나오지도 않아서 매 회마다 눈물 팔고 돌아이들만 나오더니 이제 완전한 예능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208만명이 지원 했다니까 예선을 계속 하다보면 한 두명씩 잘 하는 사람도 나올테고 생방까지 가면 얼추 구색은 맞겠다 싶었는데 오늘부로 예선 종료?? 아니 208만명에서 뽑은게 이게 다란 말이야???? 암만 봐도 너무 심해서 1회부터 찬찬히 살펴 봤는데 내 사심 500% 정도 더해서 괜찮았던 참가자를 좀 뽑아보면 먼저 확실히 마음에 드는 후보는 석봉이 부른 유승우, 노안 여고생 김유희, 할머니 얘기 하면서 울던 최민준, lonely부른 박다빈, 여자 꼬시려고 기타 배웠다는 진성호, 그리고 미국의 팻듀오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