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준결승전 +보이스코리아
By Spodery | 2012년 4월 23일 |
웰컴백 이하이.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감이 생기니까 벌써 표정이랑 움직임 부터가 확 달라진다. 나도 조금은 거품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려고 했는데 정말 중요한 시점에서 제대로 한 방 터트렸다. 사실 노래 시작 하자마자 표정보고 잘 할 것 같았다. 오늘의 꼴등은 박지민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라이브 무대에서 눈물을 보이는 건 보통 좋은 결과물인데 오디션에서는 아니다. 그것도 노래 거의 시작 하자마자 울먹이는 바람에 노래는 엉망이었다. 보아가 공감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심사위원이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박지민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무대인 rolling in the deep부터 지금까지 계속 비슷한 볼륨과 비슷한 것 같은(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음역의 그 열린 고음을 계속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