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투혼의 취미생활 둥지

특히 아마미야 소라 씨(아쿠아 역)의 싱크로률이....

아니메이트에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일러스트 카드& 초콜릿&바이스PR을 준다길래 다녀왔습니다 설정상 리제의 생일이 발렌타인 데이랑 같은지라 이번엔 리제메인으로 진행하는것 같은데 받을수 있는 조건이 있어서 카운터에서 '해피 발렌타인 서(sir)!'라고 말을 해야한다고... 무사히 얻어왔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운 체험이었던지라 한동안 이불 뻥뻥 찰듯(.....) 구성은 이러합니다, 별건 아니었지만 이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괜찮...... 을리가 없잖아요, 이럴려고 태어났는지 자괴감들고 막 손발 오글거리고 죽고싶고...

전에 포스팅했던 rewrite ignismemoria를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설마했던 풀보이스 지원이길래 '요즘 폰겜은 쩌는구만' 하고 깜짝 놀랐는데 역시나 프롤로그만... 간간히 대사같은건 보이스 지원되네요 그래도 바로 어제부터 로리타 가챠이벤트를 시작하고 있었고 메인의 루치아에 혹해서 바로 10연 직행 루치아는 그림자도 안보이고 사쿠야만(....) 다시 퀘스트를 돌아 모인 분량으로 또 한번 10연차를 돌렸으나 결과는 암담했습니다 그나마 루치아가 나와준것에 조금이나마 멘탈이 회복됐.. 더불어 스토리&트로피 보상으로 얻을수 있는 베터리를 전부 소진하여 강제적으로 게임진행이 정지되었습니다 이것이 무과금 플레이어의 한계인가...(먼산) 첫날

정말 악착같이 모아 4번째 10연을 돌렸지만 이번에도 5성은 보이지 않고.... 점점 의욕은 떨어지고...(한숨)

그래서 아침부터 영화관 홈페이지 들어가서 상영정보 보는중입니다, 뭐가 재미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