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투혼의 취미생활 둥지

슈타케 극장판 관람이 무산되고(아래 포스팅 참조) 신주쿠를 친구와 부랴부랴 걷다가 근처에 작은 애니샵이 있길래 들어가서 구경했습니다, 거기서 구입한게 '망가타임 키라라 마기카 vol6' 와 '역시 우리들의 청순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라노벨 1권 라노벨쪽은 요즘 한창 방영중인데 스토리나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어서 일본어 공부겸 1권만 우선 구입해봤습니다 키라라 마기카는 동봉으로 우매쎔 일러 클리어 책받침이 있더군요 어디 가서 쓸 일을 없을것 같고 고이모셔 현재 책꽂이에 보관중입니다

12월 심포기어G 부스터 발매를 앞두고 현재 있는데로만 짜보는 레시피 회복에 클막연동으로 인한 상대턴까지 파워증가, 덱에서 캐릭터 서치, 연동클막은 요즘 흥하는 회오리. 3렙 히비키의 효과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지라 2레벨에 빠르게 이벤트 체인지를 해주는걸 목표로 잡음 이벤트로 밖에 빠르게 낼 수 없다는 현실은 어쩔수 없다치고 지금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건 역시 1레벨의 빈약함인듯. 현재로선 1레벨은 츠바사,카나데밖에 쓸 게 없다는게 현실, 3렙 미쿠의 효과때문에 이벤트의 매수가 좀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로인해 0렙 이동 히비키의 효과에 발목을 잡게 되지 않을까 싶어 조정이 필요할듯, 아마 이동 히비키를 빼고 0레벨 크리스를 넣게 되려나. 개인적으로 12월 발매 부

문클막을 채용하지 않는 대신에 회수 이벤트와 1렙 리키로 파츠를 모은다는 느낌 아무래도 클막을 8금궤로 하면 처리가 힘들것 같아 '리틀버스터즈'를 2000/1로 채용 3레벨에 연동 캐릭을 2종류나 채용하는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지만 애정으로 커버...를 칠 수 있을까? 3렙 엑스터시 사야는 취향이자 시험삼아 한장 채용, 아마도 빠질 가능성이 90%정도.

이번 엑스트라로 꽤나 강화된 복날을 3레벨 회복에 힘을줘본 형태. 역시나 아쉬운건 정말 간절했던 집중의 효과가 대기실 회수가 아닌 소울 증가였다는것 그 외에는 파워면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8문 클막채용으로 손패도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는점이 좋았던듯. 1레벨에도 쓸만한게 꽤 나와서 2/2/10000 싱쿠를 채용하는 형식을 무리하게 넣을필요가 없어지고 3렙 쿠벨은 2렙부터 비교적 싼 코스트로 체인지로 나와 무대를 장악할 수 있다는게 장점, 이래저래 굴리고싶은 형태이긴한데 짤 수 있을런지...

한국에서 지인에게 플스3를 구해 가져온후, 빅카메라에서 24인치 중고 모니터를 사와서 연결해서 쓰는 중입니다 구했을떄는 12월에 플스4가 나오는데 괜히 이제와서 플스3 구했나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한번 구동시키고보니 패드를 놓지 않는 제가 있네요(....) 몇년간 플스2로 버텨왔던 저에게는 신세계가... 한국에서 공수해온 넵튠 정발과 이쪽 북오프에서 중고로 구입한 2차OG와 바하5로 돌아가며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