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지는 푸껫이었다. 뭘 했다, 뭘 먹었다는 다른 블로그에 많으니 몇 가지 느낀점을 좀 적고자 한다. 1. 저가항공사 급하게 비행기표를 구해서인지 비싼 국적기뿐. 저가로 나온건 이스타 밤비행기 뿐이어서 결정. 밤비행기는 앵간하면 타지 마시길. 진짜 체력소모가 후덜덜하다. 항공담요는 판매만. 기내식따윈 없고 사전주문예약해서 결제해야 먹을 수 있다. 빵쪼가리라도 들고 타시길. 물은 원없이 준다. 비행중 추울수 있으니 긴바지입고 가디건 챙겨서 타는게 좋다. 꼭 직항을 타시라 권하고싶다. 꼭. 꼭. 아 진짜 푸켓공항... 너무하디 너무한.. 인천공항이 개짱짱맨이란걸 새삼 느낌. 아맞다. 비행기에서 사는 담배가 더 싼듯했다. 원인가..16000원이었음.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