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윙커맨더로 유명해진 크리스 로버츠 (Chris Roberts) 가 제작하고 (울티마 시리즈의) 오리진 에서 1988년 발매한 액션 RPG (라기 보다는 액션 어드벤처에 더 가깝습니다만) 게임. 제작자가 인터뷰에서 '젤다의 전설'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부터 오리진의 젤다의 전설 따라잡기 가 시작 됩니다) 액션 RPG 라고는 하지만, 레벨업의 요소가 없고 (젤다의 전설과 마찬가지, 하지만 젤다의 전설은 하트라도 늘어나죠) 장비의 업그레이드나 쇼핑도 제한적입니다. (이것도 젤다의 전설과 비슷) 다른 점 이라면 NPC 와의 대화가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밤/낮 의 전환도 있고, 촛불로 표시되는 체력 게이지도 나름 참신하였습니다. 또한 아이콘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