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170506 후쿠오카 1일차

By  | 2017년 5월 15일 | 
170506 후쿠오카 1일차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여행을 다녀왔다. 회사 연휴는 5/1 쉬고 2일 출근한뒤 3일부터 ~ 9일 (선거날)까지 푹 쉬는 일정. 3~5일 까지는 엄마랑 언니랑 아웃백도 가고, 사전투표도 하고 쇼핑도 하고 알차게 보내고, 드디어 6일 후쿠오카 가는날 ! 엔화가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 5일에는 900원대였다.근데 그 전에 해서 1030원 정도에 했던듯했다 ㅠ.ㅠ아까워!!!!!!!!!!!! 그린패스도 미리 사서 가려고했는데갑자기 위메프에서 연휴로 배송못할것같다며..........넉넉하게 구매안한 내가 잘못이지 뭐.. 이러면서 그냥 맘 편하게 갔다. 이스타항공 07:55 비행기 + 연휴에 따른 불안감으로새벽2시반에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넉넉하게 택시 잡고 리무진타는곳까지

170506-170509 후쿠후쿠 후쿠오카 1탄 : 준비

By  | 2017년 4월 24일 | 
블로그 안들어온지 꽤 된것같다.회사에서 하는것도 없으면서 웹툰만 본듯.........이제 좀 부지런하게 올려야겠다. 미뤄놓은 포스팅이 많은데 흙흙또 저질러 버림 급 5월연휴 꿀여행 후쿠후쿠 후쿠오카..후쿠오카란 단어를 보면 그냥 앞에 후쿠후쿠를 붙이고싶다. 일단 , 5월 연휴 이야기를 하다가 5월2일 근무하고, 선거날 ( 9일 화요일 )까지 쭉 쉬라길래급 여행계획 세워버리기 !!! 섭이도 나랑 똑같이 근무한다길래 같이 가기로 하고 후쿠오카 비행기표를 사버렸다. 2017.05.06 (목) - 2017.05.09 (화) 1인당 248,500 원 더 가격이 떨어졌을지, 올랐을지 모르겠지만 ( 가격 떨어지면 맘아파서 확인안할테다 )연차 안내고 슝 - 가버리기엔 적당한 가격이라고 믿고싶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By  | 2017년 5월 16일 | 
후쿠오카 호텔,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3박4일 후쿠오카 여행동안 묵었던 호텔. 원래는 유후인도 가고싶었지만 료칸 예약도 못잡고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ㅠㅠ다음에는 유후인,나가사키도 꼭 갈테얏 3박동안 내 집마냥 편하게 지냈던 곳 하카타 플로랄 인 나카수 ! 3박에 32만원정도 했던것같다.조식 포함해서..( 세미더블룸, 금연방 ) 3시 체크인 10시 체크아웃 방은 역시 좁고 화장실은 코딱지만했지만텐진, 하카타 사이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했고( 텐진이 더 가깝긴 함 )주위에 맛있는 술집도 있어서 추천할만하다. 샴푸바 그냥 방안에 있는것 써서 실제로 사용은 안해보았다. 간단한 스낵 소문을 듣자하니 여기무료 야식 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다던데나중에 만약 가게 된다면 이용하시길! 티

170508 후쿠오카3일차 (아사히맥주공장,다자이후)

By  | 2017년 5월 17일 | 
170508 후쿠오카3일차 (아사히맥주공장,다자이후)
여행가면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어느새 3일차라니.. ㅠㅠ 여행 내내 1일 2로손, 1일 1커피, 1일3끼 군것질 원없이 하기를 실천중이였다. 요런거 맨날 먹음.. 아침 일찍 일어나 서둘러 조식을 먹고,10시에 하카타 아사히맥주공장 예약을 사전에 해놨던터라서둘러서 버스타기 ! 텐진에서 버스를 타면 30분정도 걸린다. 시간이 좀 남아서 1정거장 전에 내려산책하듯 걸어갔는데 이날도 역시 날씨 쭤렀어욤 공장 도착 ! 한국어 안내 잘 되어있고한국어 잘하는 일본인언니 (알고보니 혼혈이시래욤)가 촥촥 가이드 해주셔서 재밌었다. 주로 맥주얼만큼 생산하는지,공장 보고 이런식 1시간정도 소요되고 견학 한뒤 20분간 3잔의 맥주 시음!!!!!!!!!!! 꺄울 안

170507 후쿠오카 2일차 (사진많음주의, 아무말대잔치주의)

By  | 2017년 5월 16일 | 
170507 후쿠오카 2일차 (사진많음주의, 아무말대잔치주의)
아침 일찍 일어나 ~ 원래는 세이류온천을 갈 예정이였으나어제 넘나 빡시고 힘든 관계로 그냥 동네 산책이나 하며사진찍고 놀기로 했다. 조식먹고 숙소 바로 앞 텐진 중앙공원 ! 카메라 평소에 잘 쓰지도 않았는데이번 여행가서는 뽕뽑게 쓰고온듯. 인생샷도 여럿 건져서 기부니가 좋아유 날씨도 장난아녔다. 햇빛 쨍쨍으로 선글라스 끼고댕김 나카스 강변,위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바로 캐널시티 자판기도 보고 (?_?) 섭이가 좋아하는 뒷골목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감성이라나중에 택시감성도 나올예정ㅋㅋㅋㅋㅋㅋㅋ 자판기는 자판기감성 뒷골목감성 2 솔직히 우리집뒤로가도 이런곳 나옴 산책을 하다보니 당떨어지니까 cafe gram !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