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와에서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첫 날 숙소는 아사히카와의 "미야마소 료칸" 이름은 료칸이지만 사실 여관인데요... 여기서 잠깐 이번 여행의 숙소 및 일정 계획 1. 첫 날 저녁은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싼 숙소를 잡아서 대강 잠만 자고, 양고기 먹고 쇼핑하고 돌아다닌다 2. 둘째날에는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보고 아사히다케 산에 올라갔다 내려와서 근처 온천 호텔에서 푹 쉰다 1에서 얘기한 "시내 싼 숙소" 를 찾기 위해 여러 호텔 사이트들을 뒤졌습니다만 무슨 말도 안되는 넓이의 비즈니스 호텔같은 게 막 1박에 16만원씩 하질 않나, 일정을 잘못 골라서 그런가 이상하게 다들 비싸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즈니스 호텔 이하급, 그러면서도 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