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벌써 마지막날.ㅜㅜ 조식을 먹고 오후3시 비행기라여유롭게 세나도광장쪽 가서기념품 쇼핑하고 점심먹고 가기로했다. 마지막날 하늘이 너무 예뻣던. 그랜드리스보아에서기념샷도 찍고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사람이 별로 없어서좋았던 세나도. 크 이쁘다. 판도라와 이니스프리. 올라가면서 아몬드쿠키왕창사고에그롤도 사고 ~ 샤샤도 가고 시간이 좀 남아서세나도 옆쪽 골목으로 오니이런곳들이 이쯤 기화병가도 있어서펑리수랑 에그롤도 삼. 조식을 많이 먹어서배 안고프지만마지막 점심인윙치케이. 소고기볶음면짬. 해산물볶음밥비림. 완탕이나 먹을걸 그랬다. 양도 많아서 반 넘게 남김.ㅜㅜ아까워 저 멀리 보이는 마카오타워. 체크아웃 하고 윈마카오에서 셔틀 타러 가는길 윈마

벌써 마지막날이다. ㅠㅠ 어제까진 비가 안왔지만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지막날 비가 톡톡톡 그래도 다행이다.여행중엔 비가 안와서 아침 10시 비행기라 서둘러야하는 일정. 일찍 눈이 떠져서 돼지런하게 아침까지 먹고가겠다. 씻고 짐 챙기고 시트정리하고게스트하우스 마지막 정리를 하고 마지막 상점가 지나가는길 어둑어둑 (이른시간이라) 아침식사는 이치란라멘24시간인데내가 첫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란 일본3번째만에 처음 먹어보는데진짜 맛있다. 또 먹고싶다 ㅠㅠㅠ 딱히 할것도 없어서버스정류장에서 앉아있기 도토루라도 한번 더 다녀올걸 했지만비도오고 캐리어도 있어서그냥 앉아서 버스 기다리기. 버스타고 수속 -> 한국 귀환집에 오니 이른비행기라 2시도 안되섴ㅋㅋㅋㅋ신나게 점

핸드폰을 sk로 바꿨더니, 옥수수 어플에서마음껏 영상 보는중. 뒷북으로 범죄도시 봤는데윤계상 진선규 연기 진짜 무섭고 재밌었다. 무한도전 진선규 편을 먼저 보고나서 봤더니 동일인물 맞나 싶고되게 순딩한데 영화에서는 어쩜 그리무섭게 나오는지...!! 결론은 꽈배기도 먹고싶고 마라롱샤도 먹고싶다.마동석 팔뚝 진짜 두껍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게하라 그런지 왠지 피해주면 안될것같아서알람을 조그맣게.. 신경쓰여서 알람 울리기도 전에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식전 무인양품 당근주스 이튿날은 날씨가 흐렸다.아침부터 ㅠㅠ 하도 왔다갔다 해서 익숙해진 상점가 입구탄가시장 ~ 우오마치 상점가 ~ 걷다보면고쿠라역 ㅋㅋㅋ 좁고 길이 쉽게 되어있다. 아침부터 까마귀소리가 많이 나서무심코 위에 봤더니까마귀떼가.. 무서워서 돌아감ㅋㅋㅋㅋ 아침 일찍이라 한산한 상점가 아침식사로는 스케상우동24시간이라 부담없이 아침으로 먹는다 나는야 부지런한 돼지 우엉튀김우동 후쿠오카에 타이라우동?거기 우엉튀김 생각하고 먹었는데맛없져..그냥 우동 먹을걸 그랬다. ㅠㅠ 너무 두껍고 별로야 우동자체는 맛있었다.유부초밥도 시켜먹었는데

기타큐슈 혼자 여행 ! 월요일 하루 연차내고 토,일,월 이렇게 다녀왔다. 비행기표는 대략 왕복 12만원 (인천 - 기타큐슈)게스트하우스는 대략 2박에 46,000원 정도 많이 먹고, 많이 걷고 온 여행기 첫날 아침 7:30분 비행기.... 아빠가 데려다주셔서 편하게 공항 도착. 역시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 대기인수... 대략 20-30분 기다렸다. 슬슬 해가 뜨는중 뜨고나서 거의 1시간 정도 걸렸다.정말 가까움 공항에 내려서 수속 하고공항버스 표 산뒤 탑승, 논스톱 버스가 아니고 일반 버스를 타서 50분 정도 걸린듯, 고쿠라역까지. 고쿠라역->탄가역모노레일 탑승 ! 한번 타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 100엔 탄가역에 내려서 숙소 찾아서 짐 맡기고 (탄가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