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08 후쿠오카3일차 (아사히맥주공장,다자이후)
By 내맘대로 | 2017년 5월 17일 |
여행가면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어느새 3일차라니.. ㅠㅠ 여행 내내 1일 2로손, 1일 1커피, 1일3끼 군것질 원없이 하기를 실천중이였다. 요런거 맨날 먹음.. 아침 일찍 일어나 서둘러 조식을 먹고,10시에 하카타 아사히맥주공장 예약을 사전에 해놨던터라서둘러서 버스타기 ! 텐진에서 버스를 타면 30분정도 걸린다. 시간이 좀 남아서 1정거장 전에 내려산책하듯 걸어갔는데 이날도 역시 날씨 쭤렀어욤 공장 도착 ! 한국어 안내 잘 되어있고한국어 잘하는 일본인언니 (알고보니 혼혈이시래욤)가 촥촥 가이드 해주셔서 재밌었다. 주로 맥주얼만큼 생산하는지,공장 보고 이런식 1시간정도 소요되고 견학 한뒤 20분간 3잔의 맥주 시음!!!!!!!!!!! 꺄울 안
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 절분축제(節分祭)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2월 28일 |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는 운 좋게 일본의 명절인 세츠분(절분)이라 스미요시 신사의 세츠분마츠리(절분축제)에 다녀왔습니다.절분은 절기가 바뀌는 입춘 전날을 뜻하는데, 일본만 있는 명절입니다. 보통 입춘을 의미있게 보내요... 절분하면 일본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도깨비에 콩뿌리는 날입니다.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세츠분의 콩뿌리기 풍습은 도깨비 분장을 한 연장자에게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를 외치며 콩을 뿌리는 풍습인데, 신사에 사람이 이리 모인 것은 콩 뿌리기가 아니라 콩을 맞기 위해서 입니다. 연단 앞에 이미 콩을 받을 준비 만전인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신사에서 뿌려주는 콩은 복인 셈이죠. 이때 뿌리는 콩은 도깨비를 쫓는 것 외에도 복(복콩) 자체기 때문에 음력 나이만큼 먹는 풍습도 있습니다.신
커널시티- 나카강따라- 텐진- 하카타포트 - 도착
By 아르누보 | 2016년 5월 17일 |
커널시티에서 출발해서 나카강 따라 이동하는 코스로 이번 여행은 마무리 했습니다 시간 나면 꼭 해보고 싶었는데 날씨도 좋고 4박5일이란 시간도 금방 입니다 일단 반나절 사용할 돈을 먼저 환전하고 출발 맞은편 세이류 공원 여기도 저녁만 되면 꽤 사람들도 많은 공간으로 변신하정 이길로 쭉 걸어서 갈겁니다 왠쪽은 나카강 강이 그냥 깨끗한것 아니였네요 저렇게 청소을 자주 하나 봐요 왠지 재미 있서 보였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과 다르게 힘들겠정 하루요시 까지 금방 왔네요 일단 아지트에서 점 쉬고 ㅋㅋ 이런식으로 계속 이동 합니다 날씨 정말 여름 땅에 떨어진 옥수수가 왠지 안스럽네요 강냉이만 떨리면 버려지고 인간사도 비슷해 보입니다 나에게 남은 강냉이는
후쿠오카 가족여행 숙소 종크 하카타 호텔! +잇소우 돈코츠 라멘 후기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