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우르

킬스위치 - 크리스챤

By  | 2013년 6월 25일 | 
피폭자 : 드류 맥킨타이어 돌아온 캡틴 카리스마 크리스챤. 오랜만에 본 WWE에 오랜만에 크리스챤이 컴백 경기를 갖더군요. 이건.. 얼음집에 컴백하라는 계시다!!는 개뿔,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라 돌아왔습니다 으허허허.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쓰고, 오랜만에 컴백해서 3MB의 일원인 드류 맥킨타이어와 경기를 갖고, 갖가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킬스위치로 경기를 마무리 진 크리스챤. 이후 컴백 소감을 말하다가 쉴드에게 린치를 맞았습니다. 오오 쉴드에 대항하는 다음 타자는 크리스챤일까요. 아무튼 오래간만에 돌아왔으니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월스 오브 제리코 - 크리스 제리코

By  | 2013년 6월 25일 | 
피폭자 : 알베르토 델 리오 판당고와의 대립 이후 어느새 챔피언 벨트 싸움에 껴있는 크리스 제리코. 판당고에게 잡질을 해준 것은 챔피언쉽에 올라가기 위한 도약력을 얻기 위함이었나봅니다. 하지만 사실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정작 선수인 알베르토 델 리오도 보스턴 크랩 각돈데 라이언 테이머로 들어가는 리카르도의 위엄 때문에!!! 허허헛 보면서 웃었습니다 진짜.

사이드워크 슬램 + 런닝 넥브레이커 드롭 - 팀 헬노

By  | 2013년 5월 30일 | 
피폭자 : 로만 레인즈 WWE의 장수 태그팀 챔피언이었고, 현재는 지난 PPV에서 쉴드에게 벨트를 뺏기고 쉴드와 대립 중인 팀 헬노. 케인이 상대방을 사이드워크 슬램으로 들고 있으면 다니엘이 런닝 넥브레이커 드롭으로 공격하면서 동시에 사이드워크 슬램도 들어가는 연계를 보여줬습니다. 팀 헬노, 확실히 인기 있었지만 오래 있었죠. 이제 슬슬 각자 싱글로 더 활동하게 되려나 싶네요. 일단 한동안은 쉴드와 태그팀 전선에서 활동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태그팀 전선이 지루할 일은 없겠네요. 대신 쉴드 대 팀 헬노 두 팀만 피 터지게 싸울 것 같지만;;;

로메로 스페셜 + 로우 드롭킥 연계 - 팀 헬노

By  | 2013년 5월 30일 | 
피폭자 : 세스 롤린스 케인과 다니엘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대박이 나서 장수 태그팀으로 활동한 팀 헬노. 이번 PPV에서 쉴드에게 벨트를 뺏기긴 했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여전히 기대되는 팀이죠. 사실, 팀 헬노, 둘의 스타성과 각자의 실력 때문에 인기라고 생각됐었는데 이번 익스트림룰스 보면서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지 싶었습니다. 자신들의 기술을 합쳐서 멋지게 연계하는 모습이 진짜 제대로 된 태그팀이더군요. 게다가 각자 싱글 레슬러로는 이미 검증된 선수들이고. 역시 인기가 오래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다니엘이 자신의 주 서브미션인 로메로 스페셜로 세스 롤린스를 묶은 후 케인이 주 공격기술인 로우 드롭킥으로 멋지게 연계했습니다!

알젠틴 백브레이커 + 다이빙 니 드롭 - 쉴드

By  | 2013년 5월 30일 | 
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지난 WWE의 PPV였던 익스트림룰스에서 드디어 세 명 전원이 벨트를 차지한 쉴드. 먼저 딘 앰브로스가 US 챔피언이 되고 그 후 태그팀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가 태그팀 챔피언이 됐습니다. 쉴드의 두 멤버인 세스와 로만이 태그로 할 때 나오는 마무리 기술입니다. 쉴드의 힘맨 로만이 상대를 알젠틴으로 들고 있으면 세스가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면서 니드롭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사실 볼 때마다 세스 착지가 불안불안해져서 바꿨으면 하는 기분이 듭니다만;;; 아무튼, 드디어 세 명 모두 벨트를 차지한 쉴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