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지난 WWE의 PPV였던 익스트림룰스에서 드디어 세 명 전원이 벨트를 차지한 쉴드. 먼저 딘 앰브로스가 US 챔피언이 되고 그 후 태그팀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가 태그팀 챔피언이 됐습니다. 쉴드의 두 멤버인 세스와 로만이 태그로 할 때 나오는 마무리 기술입니다. 쉴드의 힘맨 로만이 상대를 알젠틴으로 들고 있으면 세스가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면서 니드롭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사실 볼 때마다 세스 착지가 불안불안해져서 바꿨으면 하는 기분이 듭니다만;;; 아무튼, 드디어 세 명 모두 벨트를 차지한 쉴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