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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새 시스템 적응중

By  | 2017년 12월 22일 | 
파판14 새 시스템 적응중
사진을 찍기 위한 모드도 그렇지만 잠시 쉬고 있던 동안 새롭게 생기거나 바뀐게 몇가지 발견되었습니다. 이전 Additional이라고 해서 다른 직업으로 가져가 쓸 수 있는 스킬이Role 이라는 걸로 바뀌어 비슷한 직업군의 스킬에 통합되서 배우기 쉬워졌고 메인퀘스트 추적이 좌상단에 콱 박혀 (레벨이라던가) 모종의 이유로 중단했던 메인퀘스트를 이어가기 편리해졌으며 파판시리즈에 있는 초심자의관 처럼 초심자에게 역할에 대한 작은 도전과제도 주고 보상으로 장비도 주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파술사인 저는 딜러 역할에 대한 훈련을 받고 상하의, 장갑, 신발과 초보자용 악세사리 한 개를 받았습니다.콜렉터 에디션에서나 받을 수 있는 초보자용 경험치 모자의 효과가 이 반지에 들어 있더군요. 그리고 확장팩이 둘이나 나온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구글 무비에 등록되었네요

By  | 2018년 1월 1일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구글 무비에 등록되었네요
2017년 인상 깊게 본 영화입니다.다시 보고 싶었으나 곧 내려가서 아쉬웠습니다.드디어 구글 플레이에 등록되었네요.

파판14 북미, 영국 어디를 할까

By  | 2017년 12월 27일 | 
파판14 북미, 영국 어디를 할까
얼마전 할인 중이었던 북미 PSN으로 파판14 컴플리트 에디션을 질렀는데요. 같은 할인 기간 중에 본 계정이 있는 영국판 스톰블러드도 구입했습니다. 30일 계정 비용을 산출해 보니 레거시인 본 계정이 6천원 가까이 싸더라구요. 문제는... 이놈의 플스가 북미판 영국판 따로 인식한다는건데. 덕분에 클라이언트가 두 개가 되었습니다. 차지하는 용량도 2배, 다운로드 시간도 2배죠. 더군다나 이전 PS4 계정을 리셋하면서 날아간 설정이 여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UI 레이아웃이라던가, 단축키 배치라던가, 키 배치라던가, 매크로 라던가 이런게 싹 날아가서 이걸 세팅하는데만 4시간 넘게 걸렸고, 특히나 매크로는 PC와는 다르게 복사, 붙이기가 안먹히므로 일일

목소리의 형태 소감

By  | 2018년 1월 28일 | 
목소리의 형태 소감
구입한지 좀 됐는데 주말 영화로 보았습니다.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쿄에니인 줄도 몰랐고, 이렇게 무거운 소재를 담고 있는 줄도 몰랐죠.그냥 맬로물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왕따, 자살, 등교거부 등 요즘 학생들에게 있어 중요한 사회문제를어떻게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낼 생각을 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무거운 소재지만 지루하지도 우울하지도 않게 잘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작품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에 대해선 어렵다고 느끼긴 했지만요.

FF14 대빙벽 학자. 패드 플레이

By  | 2018년 1월 24일 | 
한동안 포스팅이 뜸해서 급히 찍어 올려 봤습니다만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하느라 실수난발이네요. 글로벌이고 PS4이며 학자로 플레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