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북미, 영국 어디를 할까
By 이터널 프리니티 유니티 | 2017년 12월 27일 |
![파판14 북미, 영국 어디를 할까](https://img.zoomtrend.com/2017/12/27/c0118132_5a44248a35ec0.jpg)
얼마전 할인 중이었던 북미 PSN으로 파판14 컴플리트 에디션을 질렀는데요. 같은 할인 기간 중에 본 계정이 있는 영국판 스톰블러드도 구입했습니다. 30일 계정 비용을 산출해 보니 레거시인 본 계정이 6천원 가까이 싸더라구요. 문제는... 이놈의 플스가 북미판 영국판 따로 인식한다는건데. 덕분에 클라이언트가 두 개가 되었습니다. 차지하는 용량도 2배, 다운로드 시간도 2배죠. 더군다나 이전 PS4 계정을 리셋하면서 날아간 설정이 여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UI 레이아웃이라던가, 단축키 배치라던가, 키 배치라던가, 매크로 라던가 이런게 싹 날아가서 이걸 세팅하는데만 4시간 넘게 걸렸고, 특히나 매크로는 PC와는 다르게 복사, 붙이기가 안먹히므로 일일
PS4 - 몬스터 헌터 월드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8년 5월 27일 |
![PS4 - 몬스터 헌터 월드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8/05/27/d0034443_5b0ae6ba845dc.jpg)
내 플스가 수명이 다하거나 아니면 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거 못 깰 줄 알았다. 블본을 열 번도 더 깼는데도, 네르기간테 이후로 난이도가 갑자기 어려워지고 루즈해져서. 잘났단 이야기가 아니라 플스로 나온 대부분의 3인칭 액션을 재미있게 했기에, 막연히 이것도 재미있겠지 싶어 샀다가 피 본 게임. 사 놓은 게임은 어지간하면 소장하는데 처음으로 매각을 생각했던 게임. 아, 물론 익숙해진 이후로는 그럭저럭 재미나게 했다. 스토리로서는 아쉽게도 빵점. 점차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만만한 몬스터를 상대로 조사퀘스트만 반복적으로 하게 되니, 이러다간 루즈해지다 못해 디스크를 갖다 버리겠다 싶어서 3고룡을 잡았더니 바로 최종보스였다. 졸라게 도망만 다니면서 조금씩 때리니까 그럭저럭 고룡들도 쉬워졌다. 활을 써
트로피코5 한글판 튜토리얼 완료 (PS4)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5월 12일 |
콘솔로는 어색한 장르이기도 하고 튜토리얼도 상당히 복잡해서 관둘까 하다가 튜토리얼은 일단 깨고 게임을 판단하자는 의미에서... 역시나 버티면 중독되네요.. 이 장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