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로 끝나서 다행입니다.적어도 플스를 들고 역삼까지 가야하는 일은 없었습니다.대신 시스템 초기화를 해서 유저 데이타 전부, 세이브를 날려버렸죠.그나마 다행인건 백업을 통해 복구한 데이타가 한 달 전 것인데그 기간 동안 게임을 거의 안해 실제 잃은 플레이타임은 10시간 미만 이라는겁니다.그러나,며칠 전 했던 몬헌 베타 기록이 말소된 것은 속이 좀 쓰리네요.베타 플레이 기록, 퀘스트 클리어 기록을 통해 정식 때 받을 보상을 기대했거든요.속이 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