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 LIKE YOU

120131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M

By  | 2013년 2월 1일 | 
GO할때 최시원 왜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려보면서 시원이 때문에 또 보게 된다ㅋㅋㅋ 귀여운 스타일링도 아닌데 애가 너무 앙증맞게ㅋㅋㅋㅋㅋㅋ무대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만 몇번째 돌려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시발 앙큼상큼심바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지금이야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면서 코멘트 달지만 막상 본방 볼때 나는ㅋㅋㅋ 존나 질질 짜면서 본방을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하던 사무실에섴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모니터에 얼굴 쳐박고 있던 애가

SUPER JUNIOR - SPY MV

By  | 2012년 8월 13일 | 
아 진짜 6집은 예느와 미미 비주얼이 폭발하는 활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도 월급 받아먹는, 존나 인생의 위너에 대한 깊은 분노

By  | 2012년 12월 16일 | 
기분이 너무 더럽다. 정말. 어제 공개용 트위터(@chuttore)에도 잔뜩 쏟아내긴 했지만 분노가 가라앉질 않는다. 지금은 일이 어느정도 트위터 상으로 퍼진 상태고, 슈키라 홈에도 글이 올라왔다. 제작진들, 특히 작가들의 근무 태만에 대해서 이제껏 몇번이나 글을 써볼까 했었지만, 애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참았었는데 이번 일로 드디어 누군가가 글을 쓴 듯 하다. 평소에 걔가 일을 제대로 좀 했음 몰라ㅋㅋㅋ 일을 제대로 한 적이 있어야지. 방송중에도 딴짓하는거 오픈 앞 수니들이 다 보는데! 애들하고 친목질 한다고 가시돋힌 눈으로 본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 일까지 터지니까 그냥 웃긴다.

지금은 사랑할 때

By  | 2013년 1월 7일 | 
2009년 슈주 팬질 시작2009년 가을 슈엠 첫번째 미니앨범 활동2011년 봄 슈엠 두번째 미니앨범 활동 그리고 2013년 지금, 슈엠 두번째 정규 활동. 나에게 슈엠은 정말 아픈 손가락. 슈주보다 더 아픈 손가락들. 첫번째 정규를 지켜보지 못했다는게 너무나도 아쉬운 슈엠. 팬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지켜보는 정규 활동. 가슴이 너무 뛴다. 제목이 너무 거슬리는 것 외에는 나머지는 그저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사람들이 제목 언급할 때 ㅂ이라는 외마디 글자를 쓴다. 그걸 지켜보는 것이 나로서는 많이 괴롭고 혐오스럽다. 치가 떨린다.

그래 내일은

By  | 2013년 7월 26일 | 
왠지 요늠새끼 요새 계속 OST 타령 한다고 했어.. ㅋㅋ 조금씩 쌓여가는 려욱이의 디스코 그라피들을 확인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간질간질해진다. 비보컬 멤버들보다도 더 적었던 디스코 그라피에 기가 죽고, 질투를 하고, 속상해하던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려욱이는 남들보다는 느리지만 천천히 자신을 채워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곡이 하나씩 채워질 때마다 내가 벅차온다. 제목도 가사도 목소리도 예뻐서 좋다.     네모난 하늘을 보다가    조그만 어깰 안아봐    차갑고 무서운 세상    차라리 숨어버릴까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바람이 속삭여 주네    연약한 나뭇잎들도    다 노래한다고     나도 모르진 않았지    애써 모른 체 했을 뿐    어느새 움트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