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 LIKE YOU

입술이 떨려온다

By  | 2012년 6월 4일 | 
입술이 떨려온다
불명 신청한 건 떨어지고, 드디어 월요일. 공홈 스케줄 표에 적힌 려욱이 이름을 보니 괜히 내가 떨리고 걱정되고 긴장되고. 긴장왕 내 아이돌은 나보다 더더더더 긴장했겠지. 그래도 려욱이가 올려준 귀여운 트윗으로 맘을 다잡는다. 암만 생각해도 첫 녹화엘 가지 못한게 자꾸 맘에 걸린다. 긴장 잘하는 우리 아이돌 좀 더 기운 낼 수 있게 꼭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넌 잘할거야. 너는 김려욱이니까. 이 기회에 제대로 훨훨 날아보자. 려욱아. 오늘도 잘해. 사랑해. 화이팅.

my dear.

By  | 2012년 6월 21일 | 
my dear.
귀여운 우리 애기오빠. 가끔 날 너무 속상하게 만들다가 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고 내 감정을 오락가락하게 휘두르는 그런 사람. 작지만 단단한, 다정하지만 까칠한,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애기오빠. 늘 하는 말이지만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 앞으로 더더욱 빛나고 행복했음 좋겠다. 사랑해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