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맛앵무새님의 이글루입니다

우주 패트롤 루루코 - 스태프 코멘트

By  | 2016년 6월 23일 | 
감독 : 이마이시 히로유키 ● 우주 패트롤 루루코는 어떤 작품인가요. 평범한 중학생 루루코가 완전 평범하지 않은 우주 패트롤 일을 하면서 첫사랑과 성장을 경험하는 작품. ● 우주 패트롤 루루코에서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평범한 애니메이션을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평범하게 만들기. ●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밝고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합니다. 가볍게 즐겨주시길. 제2감독 : 아메미야 아키라 ● 우주 패트롤 루루코는 어떤 작품인가요. 평범함이 테마인 평범한 애니. 본 사람이 "평범하네"라고 생각할 평범한 애니입니다. ● 우주 패트롤 루루코에서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호시노 킷코 役 우에사카 스미레 인터뷰

By  | 2016년 6월 23일 | 
호시노 킷코 役 우에사카 스미레 인터뷰
- 우에사카 씨가 연기하는 '호시노 킷코'에 대한 인상은 어떻습니까? 사랑스러우면서 정의감이 뜨거운, 올곧은 인상의 캐릭터입니다. 마녀(마법소녀)이기 때문에 마법을 쓰는 장면이나 변신 뱅크씬이 너무 귀여워서, 연기를 하면서 기분이 업 됐어요. 킷코는 마법소녀임을 숨긴 채 열심히 사회에 녹아들고 있는 아가씨입니다.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로 종업원 일을 하고 있는 장면에서, 다른 종업원들보다 필요 이상으로 의욕이 넘치고 힘차게 대답하는 등 무의식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해요. 그건 자신의 정체가 들통 나는 것을 겁내고 있기 때문인데, 그런 독특한 처지에 놓여있는 것도 의식하면서 연기 중입니다. - 녹음 중 어떤 지시가 있었나요? "그림이 붙지 않

쿠로무쿠로 - 메인각본 히가키 료 인터뷰

By  | 2016년 6월 23일 | 
시리즈 구성 히가키 료 (Another, 유정천 가족, 디멘션W) - '쿠로무쿠로' 기획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nother'의 라인 프로듀서 소마 씨가 "실은 지금 PA에서 오리지널 로봇 애니를 만들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라고 상의했습니다. - 그 때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그만두는 게 좋아!"라고 했지요(웃음). 사실 작가가 되기 전 게임 업계에서 일하면서 게임을 몇개 만들었어요. 그래서 로봇을 3DCG로 움직이는 것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2012년 기준) 3DCG를 메인으로 삼은 작품을 한 적 없는 회사가 갑자기 오리지널로 3D로봇을 만드냐, 노파심이지만 충고했던 거죠.(웃음) 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메카물이라는 소재는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쿠로무쿠로 - PA 대표이사 호리카와 켄지 인터뷰

By  | 2016년 6월 23일 | 
쿠로무쿠로 - PA 대표이사 호리카와 켄지 인터뷰
댐과 로봇이라는 조합은 어떻게 이어진 것인가요? 호리카와 켄지 (P.A.WORKS 대표이사/프로듀서 - 이하 호리카와) 세계적으로 봐도 거대한 (토야마 현의) 견고한 쿠로베 댐에는 여러가지 뜨거운 일화가 남아있습니다. 실물의 웅대한 모습을 보고 "언젠가 애니메이션에서 이 장소에 로봇을 세우고 싶어!" 라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켄노스케는 수수께끼 투성이인데, 뭔가 힌트를 주세요! 호리카와켄노스케는 오랜 잠에서 깨어난 사무라이입니다. 그가 어째서 잠들었는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는 점차 밝혀지겠죠.켄노스케는 상당히 적응성이 높은 인물이고, 유키나 일행과 만나면서 그도 다시 변화합니다. 켄노스케를 필두로 유키나나 소피, 고교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움직입니다.어떤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x 아이카와 쇼 x 우로부치 겐 인터뷰

By  | 2016년 6월 23일 |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이하 미즈시마)아이카와 쇼 (메인각본, 이하 아이카와)우로부치 겐 (20화 각본, 이하 우로부치) ■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각본을 쓰는 기쁨 --우선 우로부치 씨가 본작에 참가한 계기부터 들려주세요. 우로부치 "낙원추방"에서 함께 작업했을 때, 미즈시마 감독님의 말을 듣고 받았지요. 미즈시마 네. "지금 아이카와 씨는 이런 기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괜찮으면 한편 써보지 않을래?" 라는 가벼운 느낌으로(웃음).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로부치 씨는 아이카와 씨와 접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우로부치그러네요. 다른 일로 만나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카와 씨와 같이 들끓고 이 기세로 "뭔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그래서 "콘레보 해주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