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이』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눈에 밟히는 일본 연예인이 극소수 있는데 일본 연예계를 좀 안다 하는 지인이 듣더니 너도 참 취향이 일관적이다...라고. 음 그러니까, 아무로 나미에, 키타가와 케이코, 이타노 토모미, 마츠이 레나 이 정도? 다 내가 좋아하는 페이스다. 일관성이 있는 건가? 딱 어떤 상이다,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뭐 고양이상인 것 같기도 하고..(원래 고양이 상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국경은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못하는가) 마츠이 레나는 그 중 비교적 순딩파이긴 해도. 이타노 토모미와 마츠이 레나는 AKB총선 상위권이었다는 것 정도도 안다. 예전의 일이지. 최근의 근황이나 자세한 프로필, 애칭 그런 건 모르고 그냥 이름과 얼굴만. 그래서 팬들이 뭐라고 부르는데 그게 내가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