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Ghost의 DNS 협력사인 HostHelpDNS의 서비스 불안정이 전혀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아서, 초소형국민체 위키를 비롯한 MN 포털 전체를 헤카호스트로 이전하는 것을 적극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9월경부터 제휴중이었고, 이미 포털 산하 서비스 중 일부를 거기서 맡아주던 중이었으니까요. 그간 MN 포털의 서비스 불안정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며, 올해 상반기 안으로 정리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초소형국민체 위키
안녕하세요, 초소형국민체 위키 운영자입니다. 현재 호스팅 업체의 일부 서버가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저희 사이트가 입주해 있는 서버 전체가 다운된 상태입니다.호스팅 업체와 상의하여 현재 긴급히 마이그레이션 과정에 있으며, 내일 오후 중으로 완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트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오며,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년 10월 16일,초소형국민체 위키 운영자 올림.
생각해 보면 저는 항상 뭔가 유니크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가 사용했던 스마트폰 역시 항상 메인스트림에서 비껴나 있었던 편입니다. 잠시 사용했던 아이폰을 제외하면 대체로 그런 경향이었죠. 이번에 제가 세컨폰으로 들이게 된 POSH MOBILE(포시 모바일)의 Micro X S240 모델 또한 메인스트림에서는 완전히 비껴나 있는 폰입니다. 2015년에 출시되어 세계 최소, 최경량 스마트폰의 자리를 엑스페리아 X10 미니로부터 뺏어온 녀석인데, 한참 지난 2017년에 KT에서 갑작스럽게 수입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발명이 "미니폰"으로, 매우 유치한 이름이라는 점은 넘어가죠... 플라스틱 재질의 박스 디자인은 마치 아이팟 터치의 박스 디자인을 연상시킵니
로이 군에게 플레뉴 D를 사실상 넘겨준 이후로 저는 DAP 없이 스마트폰과 싸구려 MP3P만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집에서야 뭐 미니컴포넌트를 통해 CD를 재생합니다만, 당연히 이건 바깥에서의 얘기. 플레뉴 R이 나오고, 디자인 부서를 갈아엎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의 플레뉴 J가 나오는 등 많은 일이 있었고, 아마 장래에 플레뉴 신제품을 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는 6만 7천원을 내고 중국 FiiO 사의 엔트리급 DAP인 FiiO M3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던 거지? 포장은 매우 평범합니다. 공식 수입업자에게서 구입한 것이라서 품질보증서가 박스에 붙어 있습니다. 박스를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 위에 붙어있기 때문
기껏 디지몬을 좋아하는 로이 군을 위해 선물용으로 질렀었지만, 추억파괴범인 tri. 버전 일러스트는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반품당한 비운의 앨범입니다. 사람 정성을 생각해서 좀 받지... 앨범아트만 다른 버전이 각각 sketch1과 sketch2로 2종류 나왔는데... sketch1은 어드벤처 무인편 버전 일러스트이고, sketch2는 보시는 바와 같이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태일이가 있습니다. 전 단지 디지타마 껍데기를 머리에 쓴 아구몬이 귀여워서 별 생각 없이 sketch2 버전을 골랐을 뿐인데. 일러스트만 바꿔서 2개씩 팔아먹으려 한 점만 제외한다면 구성도 빵빵하고 좋은 앨범. 가격은 3129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