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러디에도 잘 나와있지만 진짜 롤에서 정글러는 캐천민인거 같음. 요새는 주로 쉬바나, 리신, 샤코로 강타 탈진 들고 카정가는 정글러를 하고 있는데 게임의 절반은 이렇게 시작함 탑 : "아...(상대 챔프)네 리신님 2렙 갱 좀요" 드물게 이런 경우도 있음 미드 : "샤코님 2렙 갱 가능?" 내가 언제 어디 갈지는 내가 정한다! 아니, 하다 못해 하드리쉬라도 해주던가? 신발 3포로 시작하는 리신이 선블루 먹는데 강타쓰고 2렙 갱 가니? 그래도 탑이 블라디 vs 잭스라던가, 티모 vs 다리우스 같이 6렙 전에 갱을 가줘야하면 가줌. 물론 일단 상대 정글을 박살내고. 정글러가 그 정도 관리하는건 당연히 할 일인데...이 때 상대 정글러가 봇 갱가면 또 이런말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