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피어스가 무슨 그랜트 힐 같이 한평생 얌전히 지내다가 늘그막 클퍼에서 보내는 중 봉변당한 줄 알겠네. 전성기 때 리그 최고의 아가리 걸레문 놈으로 느바매냐 틀딱들 풀발기 시키던 아저씨가 지도 엿 좀 먹을 수 있는거지. 아니 그보다 저 동네 척추나 서는지 의심스러운 놈들은 맨날 요즘 얘들은 옛날 같은 투쟁심이 없어요 소프트해요 트래쉬토킹좀 제대로 해라 하고 올드스쿨 후장빨이질 하더니 지들 원하는 좆같은 디그린이 나와주니 디그린은 죽일놈이래 맨날. 그렇게 크으린 하면 트래시 토킹 넘어서 브루스 보웬 같은 개악질 쓰레기가 몇 년 전까지 있던 샌안 같은 팀은 응원하는 틀딱들이 다스 단위로 있는가 몰라. 아 그건 시스템이라서 다릅니까? 내가 하다못해 디그린이 폴피어스한테 응 느금마 소리라도 했으면 이해나
1.시시콜콜하게 어디어디갔다 대신에 전반적인 감상 위주로. 실제로 엄청나게 봤다고 할 건 없고. 2. 입출국편공항 사이즈에 비해 이용객이 엄청 많다. 성수기라서 그럴 수도 있으나 대략적인 평이나 가이드북을 보면 그냥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항상 넘쳐 흘러서 그런 듯 하고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냉각되어서 예전보다는 줄었다고 하나 그래도 여전히 많다. 출국이야 인천공항이니 별 상관 없지만 올 때 월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오위안 공항 미어터지더라. 예상보다 출국절차가 매우 오래 걸렸음. 2-2. 기념품이나 선물뜬금없지만 공항 하니까 가장 먼저 쓰기로 하겠다.대만 하면 가장 유명한게 펑리수인데 유명 가게들 전부 다 공항에 있다. 다만 공항은 할인 그런 거 없고 무조건 다 정가로 판다. 그리고 그 정가라는 건 대만
뭔가 길게 쓸 기분은 아니어서 간단하게 한 줄로만 말한다면(자세한 건 내일이건 모레건 쓰고) '예쁜 신카이표 동전쌓기' 다만 개인적으로는 초속 5cm,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중 극장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걸 고르라면 오히려 언어의 정원. 그건 씹덕의 마음을 찔러 들어오는 게 있었는데 이건 너무 매끈하게 깎아내서 좀 밍밍함. PS. 그리고 마지막 7~8분여 구성은 인간이 그렇게 살면 안 된다 이 새끼야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다사다난...이라기보다는 크게 터진 일 하나가 제 앞으로의 몇 년을 통째로 뒤틀어버린 그런 해였습니다. 지금까지 그 뒤처리만 하고 있고 앞으로 15일 가량은 정말로 힘든 나날들이 이어질겁니다. 이게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달까 마주하고 싶지가 않다보니 정작 어제 오늘은 펑펑 놀아제끼는 미친 짓을 하고 있네요. 이래서는 안 되는데. 푸념만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짤 하나를 위해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魚デニム씨가 올린 그림입니다.(트위터 주소 처음에는 이 사이즈로 올리셨다가 초고화질판으로 링크 걸어두셨는데 날짜제한이 있으니 받고 싶으신 분들은 어서 받으세요. 다만 전 해상도가 너무 무지막지해서 되려 다운사이징해야 안 깨지고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었지만 여튼.
1. 올가마리 소장은 귀엽구나! 올가마리 소장은 귀엽구나! 올가마리 소장은 귀엽구나! 간만에 유열을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 칭찬도 못 받았다고 울부짖을 때 그 쫀득함...지옥에 밀어넣고 희망을 줬다 뺏고 싶은 그 기분. 여기선 그냥 지옥 일직선이 되어버렸지만. 어쨌거나 히로인력 엄청 높은 캐릭터인데 걍 한 큐에 갔습니다. 올가마리 귀엽네요. 성우가 요네자와 마도카가 되어서 그런가 토요구치 메구미때보다 더 귀여움. 2. 그건 그거고 게임에서 복주머니 이벤트 하길래 세이버 페이스 하나만 뽑아보자 하고 결제를 했는데...이 새끼들이 결제로 돈만 받아처먹고 성정석을 안 내놓네? 난 처음에 카드문제인가? 싶어서 모르고 5번이나 결제했음. 문젠 그 중 3개는 구글에서 취소해서 환불해줬는데 나머지 둘은 안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