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루아의 잡담칸

... 아니 뭐 개인적인 감상입니다요... 최신화까지 감상 후 느낀건... 차라리 큐베가 착하지. 암. 소원도 하나 들어주고. ...이게뭐야 Orz 각본가가 우로부치인가!? 그랬다 합니다...후....

요즘 영화밸리에 존웍 이야기가 좀 나오길레 오 재미있겠네~ 하는 이야기와 함께.. 동생냔과 친구놈들을 끌고 오늘 가려 저녁 시간대를 보았으나.. 없.음. ...아... 내일 모레 이후도 다 없네요. 지방은 사실상 전멸. 개봉 1주일만에 이모양이라니..................맙소사. 노답이군요...

그중 가장 보기 싫은 것이 보충제 장사꾼 같습니다.물론 양심적 판매 업자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굳이 구체적으로 한정짓자면, '일반인처럼 위장하여 블로깅등을 통해 추종자를 모은 뒤, 본색을 드러내는 업자들'이런 부류들 저어어어엉말 싫습니다. 사실 이런 업자들이 수년사이 부쩍 늘었는데, 차(tea, 茶)관련 제품이나 헬스 보충제 쪽이 특히 심한 모양세입니다만..차는 그나마, 정말 그나마................고수가 많고, 좋은 차와 그렇지 않은 차라는게 딱 보면 혹은 마셔버리면 구분이 되어버리는 쪽이니 그런지는 몰라도, 거짓말이나 적게 하고 판매하는 편입니다만 보충제는 보고있노라면 흑색선전이라거나.... 자신이 말하는 이론이나 근거도 없이 줏어 들은데로, 퍼온대로 말하기 일쑤에...지적하면 고소한다니

블리자드 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약간만 루팅 쪽에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태블릿이 아닌 폰에도 강제 이식하여 플레이 가능하십니다. 단.... 폰 화면이 작아 힘들어지신다는건 유념하시고(PC판 화면 그대로 나옵니다) 실험해 본 바, 누크 HD+ CM11, ART 모드로 하면 어느정도 끊김은 있으나 플레이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달빅으로는 안됩니다 ㅠㅠ... 문제는, 제게 이미 윈 테블릿이 있고 이쪽이 누크보단 잘 돌아간다는 점일까요 Orz 그렇다 합니다.

제스티리아의 파티 어비스 파티를 능가하다. 이 게임 한정판 못구한게 처음에는 정말 슬펐지 말입니다.. 그랬지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한건도 아니고 두건 세건.. 네, 아니 뭐 엑실리아 때야 그나마 스토리 개연성이(개인적으로는) 있었다 보였는데...(어쨋건 미라가 후반까지 나왔고, 더블 주인공이니...) 이건 그냥 통수네요. 와 레알 통수. 로제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고 남들처럼 와 추녀.. 이런 느낌은 아닌데... 2D식 일러에 추녀가 잘 없지라... ...역시 통수가 크군요. 저도 아마 안사지 않을까... 그나저나 베스페리아 때도 통수가 있었다는 말이 있던데, 설마하니 히로인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애초에 발매 한참 이후에나 돌아볼 여력이 되던 시절이라... 엑박판도 엔딩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