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송승준
By 자료의 보고 | 2013년 5월 29일 |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넥센간의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를 비교해 보면 두명 모두 호투를 펼친 경기였다고 할수가 있다. http://olpost.com/v/9161130 하지만 7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만을 허용한 송승준이 판정승을 거둔 경기였다. 넥센 선발투수로 나섰던 강윤구는 6과 3분의2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안타는 2개만을 허용했다.다만 볼넷이 6개로 조금 많았던 것이 흠이었다. 송승준은 이날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을 따냈는데 무엇보다 롯데 마운드의 전천후 선발로테이션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송승준의 이날 호투는 롯데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