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war immer eine Fremde.

2014.10.26 Neustadt의 Titisee를 가다. - 4

By  | 2014년 11월 4일 | 
2014.10.26 Neustadt의 Titisee를 가다. - 4
금강산도 식후경~ titisee를 바라보며 식사하기로. bergsee 레스토랑이 10-20euro 사이에 저렴한 편이라 이곳으로 ! 드디어 독일 첫 슈니쩰(예거슈니쪨)!! 과 아이누들!리호는 닭다리를 주문했지만 먹기가 너무 불편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펠숄레 >< 와 내사랑 schwarzwaelder kirsche torte 도 ^^ 사진은 없다... 급하게 먹느라 ㅋㅋ

2014.11.29 - 독일 Heidelberg를 가다 - 1

By  | 2014년 12월 28일 | 
2014.11.29 - 독일 Heidelberg를 가다 - 1
Colmar에 이어서 아주 늦은 여행정리 ㅎㅎ 이번에는 독일에서 가장 Romantik 하며 소설가들이 사랑하고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Heidelberg에서 정말 많은 한국분들과 한국 레스토랑, 상점들이 있어서 반갑기까지 했다 ㅎㅎ 이번여행은 독일에 와서 처음으로 단체여행을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단체보다는 혼자나 정말친한 소수 그중에도 취향이 맞는... heidelberg에서는 단체이며 취향도 맞지 않으며 시간에 쫒기며.. 으악.. 불만이 너무 많아서 입이 하이델베르크성마냥 나왔었다 ㅎㅎ 그리고 단체여행은 싸다는 장점을 뺴면 좋을게 없는것 같기도.(물론 개인적 의견) Freiburg에서 Heidelberg 까지는 ICE를 타고 가면 금방이긴 하지만 단체여행을 잡아준 회사에서 RB-IC

2014.11.14 - 프랑스 Colmar를 가다.

By  | 2014년 11월 16일 | 
2014.11.14 - 프랑스 Colmar를 가다.
독일에 도착한지 한달 조금 더 지났을 무렵 생활비 점검을 하고 큰 혼란에 빠졌었다... 돈을 어디다이렇게 많이 사용했는지... 그래서 이주간 빵만 먹으면서 돈을 아끼더라도 여행만큼은 포기 할수없더라... 그래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는 곳을 매일 밤마다 지도와 구글로 점검하면서 결국 프랑스의 Colmar(콜마르)로 가기로 결정했다.!! 목요일 저녁에 결정했고 금요일에는 무조건 떠나야 하기 때문에(주중 박물관 이용비가 저렴) 급하게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9월경 한국인 여대생 3명이나 그 아름답다던 동화같은 콜마르에서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수많은 블로그와 신문을 보고 금요일 아침 9시까지 친구와 부모님에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했다는..... 일찍 나가서 두시간만 보고

2014.10.26 Neustadt의 Titisee를 가다. - 3

By  | 2014년 11월 4일 | 
2014.10.26 Neustadt의 Titisee를 가다. - 3
길가에 관광 상품을 구경 안할수가 없지!!하나 사고싶었지 항상돈이 없지슈바르트 발트의 나무로 만든 이걸 뭐라 그러지... 총? 음.. 내 사랑 부엉이 !!! 10유로 싼편이지만 한국에 어찌 가져갈지 때문에 또 포기

2014.10.26 Neustadt의 Titisee를 가다.-5

By  | 2014년 11월 5일 | 
2014.10.26 Neustadt의 Titisee를 가다.-5
독일은 12월 초면 많은 상점들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한다. 아직은 11월 이지만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물품을 파는 상점들도 있는데 Titisee에도 세네곳 정도 있었다. 그중 가잔큰 규모의 상점을 들어가서 이리찍고 저리찍고 ㅎㅎ 내년1월에는 꼭 뉘른베르크도 가봐야지!! 1층은 평범한 관광상품들을 판매중이지만 이층은 크리스마스 용품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