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4 - 프랑스 Colmar를 가다.
By Sie war immer eine Fremde. | 2014년 11월 16일 |
독일에 도착한지 한달 조금 더 지났을 무렵 생활비 점검을 하고 큰 혼란에 빠졌었다... 돈을 어디다이렇게 많이 사용했는지... 그래서 이주간 빵만 먹으면서 돈을 아끼더라도 여행만큼은 포기 할수없더라... 그래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는 곳을 매일 밤마다 지도와 구글로 점검하면서 결국 프랑스의 Colmar(콜마르)로 가기로 결정했다.!! 목요일 저녁에 결정했고 금요일에는 무조건 떠나야 하기 때문에(주중 박물관 이용비가 저렴) 급하게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9월경 한국인 여대생 3명이나 그 아름답다던 동화같은 콜마르에서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수많은 블로그와 신문을 보고 금요일 아침 9시까지 친구와 부모님에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했다는..... 일찍 나가서 두시간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