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9 - 독일 Heidelberg를 가다 - 1
By Sie war immer eine Fremde. | 2014년 12월 28일 |
Colmar에 이어서 아주 늦은 여행정리 ㅎㅎ 이번에는 독일에서 가장 Romantik 하며 소설가들이 사랑하고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Heidelberg에서 정말 많은 한국분들과 한국 레스토랑, 상점들이 있어서 반갑기까지 했다 ㅎㅎ 이번여행은 독일에 와서 처음으로 단체여행을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단체보다는 혼자나 정말친한 소수 그중에도 취향이 맞는... heidelberg에서는 단체이며 취향도 맞지 않으며 시간에 쫒기며.. 으악.. 불만이 너무 많아서 입이 하이델베르크성마냥 나왔었다 ㅎㅎ 그리고 단체여행은 싸다는 장점을 뺴면 좋을게 없는것 같기도.(물론 개인적 의견) Freiburg에서 Heidelberg 까지는 ICE를 타고 가면 금방이긴 하지만 단체여행을 잡아준 회사에서 RB-IC
Heidelberg, Germany - Providenzkirche | Peterskirche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4년 3월 25일 |
이번 이야기와 다음 이야기는 하이델베르크의 성당/교회 이야기입니다. 하이델베르크의 구 시가지엔 교회가 몇 개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들은 모두다 으리으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중세 유럽부터 내려온 교회 건물'이란 이미지에 딱 맞아 떨어지며, 파이프 오르간이 없으면 교회 건물 취급을 못 받습니다.(웃음) 하이델베르크에선 주기적으로 교회가 울리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오후 5시경에는 각 교회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유료) 본의 아니게 연주 끝나갈 때 즈음 교회를 방문하여 문을 연 적이 있는데 그때 엄습하는 음압에 황홀경에 빠졌더랬지요. 그러나 유감스럽게 방문 기간 동안 시간 맞춰 가질 못해서 단 한 번도 제대로 들은 적은 없습니
Heidelberg, Germany - Heiliggeistkirche
By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 2014년 3월 31일 |
* Heiliggeistkirche 이번 얘기는 하이델베르크의 랜드 마크 중에 하나인 Heiliggeistkirche (Church of the Holy Spirit, Heidelberg)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이 언덕 위의 랜드 마크라면, 구 시가지의 랜드 마크는 여기죠. 구 시가지에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중앙 도로 끝자락에 걸려있는 첨탑의 주인입니다. 이곳 또한 매일 저녁 5시 즈음에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있습니다. 바로 길건너에 묵고 있었으면서 단 한 번도 시간을 못 맞춰서 못 들었지만. OTL 중앙 도로의 풍경. 저 멀리 보이는 첨탑이 Heiliggeistkirche의 것이다. 또한 교회 앞 광장은 수많은 인파가 지나가며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여행/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
독일 여행 코스 프랑크푸르트 근교 하이델베르크
By 순수시대 주세환의 여행 사진 갤러리 | 2023년 12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