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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Mama,2013)

By  | 2014년 5월 6일 | 
이 영화의 완성도는 마마가 마지막에 그 무언가를 집어던지는 행동이었다.대단한 디테일ㅋㅋㅋ★★★★ (별 4/5) 애나벨이 제시카 차스테인인줄은 꿈에도 몰랐다.이 여자가 헬프에서 그 푼수댁인줄 누가 알았겠노.. 여러가지 시점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개개인의 스토리가 모두 살아있는 영화.좋다! 아래 단편 영화를 소재로 같은 감독이 만든영화라는데 내가 본 단편은 그저 예고편이었구나.ㅋㅋㅋ 여튼 재밌는영화였다.

개인 취향이 반영된 나의 영화 추천목록

By  | 2014년 5월 14일 | 
개와 고양이 에 관한 진실사랑의 블랙홀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피크닉고백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불량공주모모코배트맨 1배트맨 2헤드윅메리 포핀스마틸다호커스포커스초콜렛 천국마마판의미로유령수업화성 침공결혼피로연그랜토리노체인질링밀리언달러 베이비 슬럼독 밀리어니어프라임러브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아이즈 와이드셧샤이닝풀메탈자켓시계태엽오렌지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언게이지먼트믹막:티르라리고 사람들아멜리에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델리카트슨 사람들아메리칸 뷰티버스데이걸디아더스판타스틱 소녀백서구모(Gummo)스프링브레이커스헬프프레셔스샤이닝미스테리어스 스킨푸줏간 소년뱀파이어와의 인터뷰크라잉게임시카고황혼에서 새벽까지킬빌패컬티케빈에 대하여스토커 - 박찬욱크래쉬 - 폴 해기스트루먼 쇼죽은 시인의 사회크.레.이.지미스 다웃파이어후크더 셀라

수상한 그녀(Miss Granny, 2014)

By  | 2014년 5월 4일 | 
예고편이 더 재밌는 영화. 나문희를 굉장히 기대하게 했지만, 왕가네 식구들 때 부터 괜히 비호감 캐릭터로 등장하고 여기에서도 그다지 호감이 생기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해서 그런지, 조금 실망이다. 나는 어느 정도의 나이대를 가진 배우들은 연기력을 보기 보다는 이야기속 캐릭터 공감도를 보기 때문에 중노년의 배우들은 배역의 선택을 중요시 본다. 그것에 미뤄보아 나문희씨는 더 이상 하이킥의 귀여운 할머니의 호감 이미지에서 많이 멀어진 것 같다. 노래부터 스토리까지 끌리는 소재는 많았지만 정작 끌리지 않은 그런 영화. 사담 : 사실 왠지 모르게 예고편이 나오기 전에는 이 영화가 그리 끌리지 않았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 옛날에 쓴건데... 비공개로 했었네... ㅋㅋ

개인적인 취향 나의 페이보릿 영화감독

By  | 2014년 12월 10일 | 
박찬욱 스탠리 큐브릭 나카시마 테츠야 그렉 아라키 장 피에르 주네 닐 조던 토드솔론즈 팀버튼

언브로큰 (Unbroken, 2014)

By  | 2015년 1월 7일 | 
언브로큰 (Unbroken, 2014)
(평점으로 분탕질하는거 제외하고) 내가 생각했던거 나만 생각했을거라고 생각한 생각들이 평점 페이지(ex: 네이버 영화평점)보면 이미 써져있어 놀랐던 경험이 많다. 언브로큰 첫페이지만 봐도 내가 생각했던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들이 다 있었다. 놀라울 정도로 특히 공감가는건 한국 군대얘기 쓴사람... 아웃겨 여튼 뭔가 열받으려고 본 영환데 그렇진 않았어... / 사람은 이렇게 잔인한거에 노출되어 무감각해지고.... ㅋ 용서... 난 용서 못해... 흑.여튼 최고의 수확은 돔놀 글리슨 (어바웃 타임 남주인공) 미야비는 안습연기. 외국인이 연기 못하는거 나 잘못느끼겠는데... 미야비는 쫌.... 이시하라 타카마사라고 네이버에 떠서 설마 이름 없앤거임 착각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