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게임만 하는 곳

[연재글]제 7호차 #.23

By  | 2015년 8월 17일 | 
[연재글]제 7호차 #.23
주인공은 소녀의 처분에 관해 결심을 한 듯 하다.그나저나 스테이지 부제 상태가....? 주인공은 자신의 권한으로 소녀의 이야기를 들은 대가로 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한다. 기뻐하는 소녀. 그래 하지마렴. 이 쯤되면 이 기차는 단순한 여행기차가 아니고주인공 또한 단순한 직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다음 먹이 찾으러 떠나는 주인공 그렇게 소녀와 주인공은 헤어지게 된다. 기차는 목적지를 향해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이제 곧 있으면 종점에 도착 할 예정 종점에 있는 절경을 보고 과연 소녀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수 있을까 생각하는 주인공 옆 칸에 있는 다음 먹잇감에게 가는 주인공 이렇게 제 7호차의 이야기는 끝나는 듯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글]제 7호차 #.22

By  | 2015년 8월 17일 | 
[연재글]제 7호차 #.22
어느 정도 진정된 소녀.주인공에게 사과를 한다. 소년의 죽음을 짐작하고 있었으나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었고.이 열차를 타 종점에 있는 절경을 감상하며 마음을 정리 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여하튼 소녀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난거 같다. ????? 주인공님? 당황하는 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 이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게임 분위기가 바뀌냌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냐고 묻는 주인공주인공새끼 진짜 인성 하고는......... 이 게임에서 가장 나쁜 새끼는 주인공 새끼인거 같습니다. 달리는 기차에서 당장 하차하란다.와......... 당황하

[연재글]제 7호차 #.20

By  | 2015년 8월 16일 | 
[연재글]제 7호차 #.20
마지막 스테이지....라곤 하지만걍 한쪽으로만 쭉 클릭하다보면 알아서 주인공이 떠들더니 클리어 된다. 소년의 행방을 알고 있냐고 묻는 소녀 이번 스테이지는 키워드 따위 없다능걍 저 문장 자체가 키워드니깐 클릭 흐릿한 글자를 선택하게되면 주인공의 추리가 시작된다. 소년이 소녀에게 거짓말을 했을거라고 주장하는 주인공 사실 병에 걸려서, 그것도 학교에 못 갈 정도로 심한 병에 걸려있던거라 이야기한다. 소년의 나이가 소녀와 비슷한 또래인거 봐서는 소년의 부모님은 정년퇴직이 아니고소년을 간병 또는 소년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삶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으시고소년의 곁에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소녀가 수술 받을 당시 소년은 자신의 건강을 신경쓰고 있었다. 소년의 부모님이 퇴직을 하면서까지 소년을 보살펴왔던

[연재글]제 7호차 #.21

By  | 2015년 8월 17일 | 
[연재글]제 7호차 #.21
주인공의 추리대로라면 소년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된다. 주인공의 추리를 부정하는 소녀 아니....니가 알려달라며... 아니 알려줘도..... 하....이 손님 진상이시내 그러니깐 설명했잖아.... 하........ 걍 그렇게 믿는 편이 너나 주인공이나 플레이하는 나나 속이 편할 듯 싶다. 그걸 왜 저한테 그러시나요. 허허. 갑자기 받아들이는 소녀빠르다. 두 눈을 볼 수 있는 지금 자신의 눈이 되어준 소년이 아닌 그냥 한 사람으로서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물론 소녀의 입장에서는 좌절하는게 이해가 되긴하는데.... 소녀에게 남은 소년의 물건은 소녀에게 이식된 소년의 눈 뿐... 말이 되는 소릴 죽은 사람은 이미 돌아오지 못하죠.

[연재글]제 7호차 #.24

By  | 2015년 8월 18일 | 
[연재글]제 7호차 #.24
배드 엔딩을 본 후 저장한 세이브 파일을 다시 불러오니.배드 엔딩 전과 다르게 소녀의 처분에 대해서 분기 점이 생긴다.일단 봐준다=배드엔딩 이였으니 거절한다를 선택해보자. 배드 엔딩 때와 다르게 챕터6의 제목이 바뀌었다. 주인공의 내리라는 말에 소녀는 당황해 한다. 자신의 얘기를 들어보라는 주인공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 한다고 얘기를 꺼내는거 봐서는주인공 자신의 이야기는 아닌듯 싶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앞에 계신 누구씨와 똑같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은데.... 엥........? 지금 소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주인공은 소녀가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소년이다.소년의 시점에서의 일을 소녀에게 얘기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