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스테이지....라곤 하지만걍 한쪽으로만 쭉 클릭하다보면 알아서 주인공이 떠들더니 클리어 된다. 소년의 행방을 알고 있냐고 묻는 소녀 이번 스테이지는 키워드 따위 없다능걍 저 문장 자체가 키워드니깐 클릭 흐릿한 글자를 선택하게되면 주인공의 추리가 시작된다. 소년이 소녀에게 거짓말을 했을거라고 주장하는 주인공 사실 병에 걸려서, 그것도 학교에 못 갈 정도로 심한 병에 걸려있던거라 이야기한다. 소년의 나이가 소녀와 비슷한 또래인거 봐서는 소년의 부모님은 정년퇴직이 아니고소년을 간병 또는 소년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삶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으시고소년의 곁에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소녀가 수술 받을 당시 소년은 자신의 건강을 신경쓰고 있었다. 소년의 부모님이 퇴직을 하면서까지 소년을 보살펴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