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또 다른 대작](https://img.zoomtrend.com/2017/01/08/c0108268_587203375d699.jpg)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1.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작의 여운 신카이 마코토 작품 자체를 그다지 보는 편이 아닌데 이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배경은 언제봐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꽤 민감한 부분인 OST도 상당히 훌륭하게 뽑았네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악들이 정말 적절했으며,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에 따라오는 감정의 요동과 절정부분에 따라오는 강렬한 몰입감, 그리고 강한 여운이 남는 마무리까지 잘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애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접하기에 거부감 없게 잘 그려냈기에 조조 시간대에 봤는데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러왔더군요. 좀 더 세세한건 아래에 적어보기로 하고... 이 작품은 돈값을 한 것은 물론이고 여러번 봐도 아깝지 않는 대작이었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