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또 다른 대작
By 여백섬 블로그 | 2017년 1월 8일 |
![너의 이름은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또 다른 대작](https://img.zoomtrend.com/2017/01/08/c0108268_587203375d699.jpg)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1.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작의 여운 신카이 마코토 작품 자체를 그다지 보는 편이 아닌데 이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배경은 언제봐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꽤 민감한 부분인 OST도 상당히 훌륭하게 뽑았네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악들이 정말 적절했으며,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에 따라오는 감정의 요동과 절정부분에 따라오는 강렬한 몰입감, 그리고 강한 여운이 남는 마무리까지 잘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애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접하기에 거부감 없게 잘 그려냈기에 조조 시간대에 봤는데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러왔더군요. 좀 더 세세한건 아래에 적어보기로 하고... 이 작품은 돈값을 한 것은 물론이고 여러번 봐도 아깝지 않는 대작이었습니다 정말
과연 심슨이야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7월 28일 |
![과연 심슨이야](https://img.zoomtrend.com/2013/07/28/e0080266_51f3d105597fb.jpg)
가차없죠. 낄낄.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는 스티븐 킹의 샤이닝 관련 에피소드인 줄 알았는데 그냥저냥 평범한 에피도스 심슨 시즌4 Mr. Plow 의 한 장면입니다. 제설 사업으로 한탕 잡은 호머에게 모가 공짜 맥주를 주면서 하는 한 마디죠. 참고로 저 상황에서는 이란 인질들이란 이란 대사관 사태에 있었던 인질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모 Mow 의 저 말이 요 놈들한테도 적용이 되더군요 ^^) 낄낄. 양서류과 청개구리의 일족 같은데 왜 양서류 주제에 포유류 흉내를 내는지 원.
왠지 더빙 예고편 감상 남기는게 대세같아서..
By LoVe Me Do | 2017년 7월 6일 |
![왠지 더빙 예고편 감상 남기는게 대세같아서..](https://img.zoomtrend.com/2017/07/06/d0126407_595da39151531.gif)
긴 글은 쓰다 귀찮아지고 내용도 산으로 가니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타키는 연기는 괜찮아요. 아마 처음만 거슬리고 보다보면 그럭저럭 적응 될겁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군필급인건 쵸큼.... 미츠하는 목소리가 괜찮아요. 하지만 대본 붙들고 낭독하는 느낌이라 아마 더빙판에서 제일 거슬리는건 배우에겐 미안하지만 이쪽일겁니다. ....둘이 어떻게 퓨전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