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섬 블로그

한정드랍 3성하나 빼고 다 먹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나와줘서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노태우랑 이유식 육성시켜서 진정한 죽창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누구는 100번도 안했는데 파세 나오고 또 누구는 300번 넘게 돌아도 파세 머리털도 안보이고 하는 걸 보면 운이란게 확실히 사람을 골병들게 하네요 아직까지 얻지 못한 분들에겐 애도를... ps. 마무리는 815 제조 2:50... 그렇다고 합니다

수복 한번도 안쓰고 클리어 각이었는데 개망 그냥 빨봉 파밍이나 할걸 아아 스트레스.... 이걸로 얼마나 소창들이 미쳐날뛰는지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50퍼 들기도 빡센 이벤트라니 뭐야 이거......

이와중에 미역은 체크실수해서 다시 지움.. 도감 기준으로 체크했는데 이렇게 보니 저도 왠만한건 다 먹어봤네요 소창분들이야 여기 있는 것들은 한두개 빼고 거의다 채웠을테니 넘어가고 요즘 제조를 줄였는데도 이 정도인걸 보면 소린이라고 하기는 좀 뭐하네요 그냥 있는 애들이나 빨리 키워서 야전지역이나 뚫으렵니다 권총 애들이 너무 약해서....

오늘 하루 13번의 제조를 돌렸는데 (그중 한번은 중형제조) 5성 4장 (톰슨,와쟝,잠탱,수오미)4성 2장 (전부 3코어ㄳ)3정 3장 (한장은 샷건) 이라는 비정상적인 현실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중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5번 돌리든 10번 돌리든 5성 한장도 못 먹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오늘은 진짜 무슨 날인거야 대체..... 혹시나 해서 없는 자원 긁어다가 중형돌리니 샷건이라니ㄷㄷ (3성이라도 샷건은 샷건) 오늘 저녁은 설렁탕 각인가 봅니다 흠좀무... ps. 이제 코어 터지는 일만 남았다..

지금 사령관 레벨 70인데 중복빼고 5성은 이 정도가 되겠네요 중복 합하면 대충 45번 정도 5성 먹은것 같은데 뭐 다른 분들에 비해선 좀 덜하긴 하지만 중복 제일 많이 먹은게 의외로 전 벡터네요 (5장) 그리고 톰슨이 4장... 근데 아직 톰슨을 안 키워놔서 편제 늘릴때까진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발 장군님좀..... 제조로 먹은 5성 핸드건이 그리즐리 하나뿐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벤트 드랍이었던 파세) 아무튼 벌써 소전 시작한지 2달이나 지났네요 하루에 2번 정도는 네게브 저격식을 돌리지만 여전히 네게브 먹지 못한게 좀 슬프긴 하네요 덕분에 지금 PKP가 3장이나 있습니다 내일은 제조확률 업이 시작될테니 그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뭐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