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

태권도 6단의 수련자가 국기원에 보내는 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기원6단으로 조원규라는 태권도인입니다. 금번 태권도 특별 심사제도를 입안하고 승인한 국기원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 심사제도에 대해 침묵하고 계시는 선배 사범님들께 태권도 6단의 말학 후배가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최근에 저는 국기원에서 다음과 같은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제 의견을 피력하게 되었습니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27000097&md=20151027083617_BL 먼저 이 기사내용의 다음구절들을 인용하고 이에 대해 반박해보고자 합니다. 《국기원 측은 “국내 태권도 단증 보유자 중 활발한 활동과 경력에도 불구하고 승단 기회

개심사는 충남 서산에 있습니다. 푸른 목장길을 따라 홍벚꽃 흐드러진 호반을 끼고 산으로 들어가면 나오죠.권력다툼의 희생물이 된 그 목장에 아름다운 호수가 그림처럼 누워있습니다.마음을 열어 보여줄 수 있다면 세상의 다툼이 줄었을까요?마음은 곧 나를 투영하는 거울인가요? 내가 마음이겠죠.개심사의 벚꽃은 왕벚꽃입니다. 꽃의 씨알이 굵어요. 어마어마 합니다. 가지마다 처억 휘어져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구름같이 피어오른 벚꽃입니다.개심사의 벚꽃은 오색벚꽃입니다. 흰색 약한 분홍 분홍 적색 푸른색 하지만 빛에 반사되어 더욱 다양한 칼라를 보여줍니다. 벚꽃의 춤사위 구름같은 꽃무리의 풍경입니다.출입금지구역의 홍매화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대웅전앞의 철쭉입니다.하늘로 꽃을 피워 올리는 자목련입니다. 다

오랜만에 대학강의 파릇한 새내기들을 앞에두고 진화과정에서 인간의 몸이 어떻게 발달했는지 영양의 섭취와 보존 인체 대사과정을 기반으로 각 근육을 어떻게 발달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는 무엇인지 몸을 어떻게 만드는 지 어떻게 운동하는지 설명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르치는 일을 잘 할 수 있고 행복한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길을 벗어나 있는게 아닌지.. 핑계를 대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인데 말이지..

무술교육의 핵심 저마다의 차이를 인정하자! 사람은 저마다 유전형질이 다르고 개개인의 생활습관이나 환경에 의해 후성 유전자의 발현이 달라진다. 그래서 어떤 이들에게 운동은 약이 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운동방법이나 시간도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미국에서 시행한 의학 연구중에는 젊을 때 운동선수였던 이들의 평균수명이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감자칩과 TV를 즐기던 일반인들보다 훨씬 짧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체계적으로 몸을 만드는 내가권사들 외에 한계이상의 힘을 끌어 쓴 무술인들이 단명했거나 말년에 질병으로 고생했던 예는 흔하다. 21세기에 무술이 가야할 바는 무엇일까? 양생지도(養生之道) / 자아

일단 덕산에는 요즘 온천 축제가 한창입니다. 예산에 살지만 가보지는 못하는....덕산 관광호텔가시면 이런 원탕이 있으니 온천물에 뜨끈하게 한번 담궈보시고 피로를 풀며덕산에는 역시 수덕사죠..아름다운 정원처럼 멋진 수덕사를 둘러보시고덕산시내에서 굴밥정식을 한번 드셔보시거나가야산 올라가는 길의 호수 한편 정자에서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즐겨보시고예산의 소복갈비에 막걸리 한잔을 처억 걸치시거나아니면 광시 한우 거리로 이동하셔서 한우를 즐기셔도 좋구요예당호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호수의 풍광속에서 힐링을 하신후편안하게 호수일대를 드라이브하시구요대천항이나 근처 바닷가로 이동하셔서 밤바다를 바라보면서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을 하면서마무리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