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D 최광조 사조님과의 대담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정리하다.
By Carpe Diem! | 2015년 11월 13일 |
무술교육의 핵심 저마다의 차이를 인정하자! 사람은 저마다 유전형질이 다르고 개개인의 생활습관이나 환경에 의해 후성 유전자의 발현이 달라진다. 그래서 어떤 이들에게 운동은 약이 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운동방법이나 시간도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미국에서 시행한 의학 연구중에는 젊을 때 운동선수였던 이들의 평균수명이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감자칩과 TV를 즐기던 일반인들보다 훨씬 짧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체계적으로 몸을 만드는 내가권사들 외에 한계이상의 힘을 끌어 쓴 무술인들이 단명했거나 말년에 질병으로 고생했던 예는 흔하다. 21세기에 무술이 가야할 바는 무엇일까? 양생지도(養生之道) /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