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마치고
By Carpe Diem! | 2015년 11월 10일 |
오랜만에 대학강의 파릇한 새내기들을 앞에두고 진화과정에서 인간의 몸이 어떻게 발달했는지 영양의 섭취와 보존 인체 대사과정을 기반으로 각 근육을 어떻게 발달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는 무엇인지 몸을 어떻게 만드는 지 어떻게 운동하는지 설명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르치는 일을 잘 할 수 있고 행복한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길을 벗어나 있는게 아닌지.. 핑계를 대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