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1여행 둘째 날 우리 백팩커 생활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나름 기대했었다. 론리에서 추천하는 곳이고 해서 갔는데.. 이 음산한 분위기 어쩔꺼야.. 돌핀백팩커였나.. 어디 종교인지는 모르겠으나, 힌두교인가? 조각상들과 벽화들로 가득했던.... 으!! 서핑 클라스가 끝나고 밤에 도착해서 더 그렇게 보였을 수도... 번화가에 떨어진 숙소를 잡아서 좀 아쉬웠다. 엄청나게 추운 밤을 보내고 ㅋㅋㅋ 달랑 시트 한장 덮고 잤다. 도착하자 마자 들른 인포센터에서 알아낸 정보. 우리 여행 둘째 날에 근처 동네인 Eumundi 유먼디에서 장이 선다는 것이다. 유먼디마켓은 그 규모로도 유명했다. 체크아웃을 하고 유먼디 마켓에 갔다가 누사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집에오는 계획으로 일정 시작 ! ▲ 이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