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브리즈번 전경을 한 눈에 ! 초록 브리즈번을 확인할 수 있는 마운틴 쿠사(Mt. Cootha)
By 루나의 아름다운 날들 Enjoy the moments | 2012년 7월 10일 |
2010_0801 하우스메이트 떵과 마운틴쿠사에 다녀왔다. 브리즈번에 도착한 지 얼마 안되어서 일은 안구해지고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올랐던 마운틴 쿠사.그리고 3개월후 또 한번 가게 된 마운틴 쿠사.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과 비교해 딱히 아름답다 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다만 호주 브리즈번은 녹색 녹색 녹색이 많이 보였다는 거 :) 역시 자연주의 호주 !!! 두번 다 자가용을 이용해 간 거라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무조건 translink에 가면 다 ~ 나온다. 12개월동안 살면서 100번은 넘게 들락날락 거렸을 고마운 translink. 2010_0321.. 답답한 가슴을 안고 와서 내가 왔다 브리즈번!!!!!!!!!!!!!!!!!!!!!! 하고 외친게 어제 같은데 이미 난 여
호주 브리즈번 학생비자 갈까 입국 고민 중
By 싸무로그 | 2022년 6월 13일 |
호주 입국, 2월 21일부터 모든 해외여행객 무격리 여행 시작.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등 여행 가볼까?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2월 21일 |
버스킹의 시간(4) 브리즈번, 친구들을 만나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3년 2월 7일 |
브리즈번Brisbane은 무더웠다. 앨리스 스프링스는 건조해서 땀이라도 잘 말랐지, 호주 동부 해안에 접해있는 브리즈번은 엄청나게 습했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역 바깥으로 나오니 아는 얼굴들이 보였다. 마침 브리즈번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성훈이형(24, 학생)과 한용이(22, 학생)가 날 맞으러 나온 것이다. 학교에 있을 때는 그닥 친하지 않은 사이였지만, 지금은 죽마고우를 만난 것만큼 반가웠다. 가까운 사람들과 헤어지면서 결국에는 혼자가 되는 외로운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실은 헤어지는만큼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었다. 우리는 가까운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맥주(XXXX, 호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브리즈번에는 한국인들이 많다고 했다. 거리에서도 한국어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