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U-20 선수들 매경기마다 명승부를 펼쳐줬고 36년만의 4강 진출을 넘어서 사상 최초의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이강인 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볼까지 탔는데 이번만큼은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진심이 담긴 의미에서 졌지만 잘 싸웠다 입니다. 대회기간동안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U-20 선수들이 2020 올림픽, 2022 월드컵, 2023 아시안컵때 활약을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잡담 : 강인이는 발렌시아에서 제대로 기회 못잡으면 더 좋은 빅클럽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