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양성소

아니 진짜루, 얼굴을 안 보여주시네. 는 그래픽 버그. 덕분에 몸매 감상 실컷 하고 있습니다. -- 다시 로딩하니까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칸코레]현지조달을 보고 예전에 이사할 때 이삿짐 센터 아저씨 이야기가 기억나서 끄적끄적. 5년 전에 이사할 때 일입니다. 예전 집에서 짐을 싣고 이삿짐 센터 트럭을 타고 지금 집으로 오는 길에, 멀거니 있기도 심심하다 보니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데요. 운전하는 센터 주임 아저씨가 원양어선을 20년 정도 탄 분이시더군요. 그 분의 무용담(?)을 들은 대로 풀어 보자면... -. 공해상의 잔치와 타짜 원양어선이 나갈 때 새끼 돼지를 몇 마리 싣고 나간다. 음식 찌꺼기를 먹여 키운 돼지가 다 크면 잡아서 잔치를 한다. 이 때는 어업 중인 원양어선들이 공해상에서 모여 술을 마시고 도박을 하며 날을 지새우는데, 도박 액수가 무지무지하게 크기 때문에 전문 도박사까지 찾아오는 큰 판이 벌어진다고.

시바무라 유리는 니트로플러스 사장실에서 쪼인트 까이고 있을 듯.

항모와 경항모 개장 때문에 연습전을 돌렸더니 탄약과 보크가 상당히 불안하네요. 신규함선이 7척이나 나오고 해역보상함은 웬만하면 병으로도 먹게 해 준다니 보유함선수도 불안불안. DMM에서 작년처럼 캐시 할인 이벤트 같은 거 안 하려나....

롤백 직전에 신강고 스토리 완료. 롤백후 퀘스트 깨러 가보니 우정미가 레비아를 기억하고 있음. 등골을 덮치는 싸늘한 불안감. [이제 내가 벌처스 사장이예요. 아하하하핫!] 이 발암녀가 형세역전했다고 좋아 날뛰는 꼬락서니를 또 지켜봐야 했음. 나딕은 정신적 피해보상비를 추가로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