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 보고도 눈물 펑펑 흘린 엔딩.... 심지어 난 이거 보기 전에 네타까지 당했는데도 울면서 봤음 이거 보고 울었단 사람들 보고, 나이 먹을만큼 먹고 애니보고 우냐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보면서 울었다. 페북에 감상올렸는데 주변 사람들이 나랑 똑같은 말을 하며 무시한다만, 이건 직접 봐야지 그런 소리 못한다. 진짜 나가이 타츠유키는 앞으로도 행보가 많이 기대됩니다. p.s.1-본래는 성인개그만화로 기획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 된것에 나가이 슨상님께 일만번 감사합니다. p.s.나가이 슨상님, 초전자포 2기는 언제 만들 생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