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공원의 파란모자 덕후

▲토우마,토우마, 도대체 나 초전자포 3인이랑 정모는 언제 하는거야? 정모하면 먹을 것도 많을텐데.... 사실 원작 코믹스 대로라면 지금 미사카 솔플로 인해서, 나머지 3인들은 인덱스랑 정모 가져야 할 판인데, 매편 꼬박꼬박 출연해주고 있고, 원작을 손상시키지 않는 한에서 오리지날 에피도 적절하게 넣어주고 있음 하긴 나가이 감독 성향상, 힘들게 형성한 캐릭터들을 종범 만드는 건 못할 것 같으니, 사실 확고한 캐릭터성과 적당한 비중분담이 나가이 감독의 장점이니깐 (하지만 제노그라시아 감독이다). ▲오레키씨...이대로 팽당할 것 같아서, 와타시, 키니 나리마스! 굳이비 피해보는 캐릭이라면 에다사키나 코노리 정도인데, 에다사키야 첨부터 일회용으로 만든 캐릭이었고(근데 학예도시편에서 비중 생길듯 싶음...

1:30초 부터 나오는 더 여자아이스러워진 2의 단발머리 마코토가 더욱 사랑스럽다. 마코토랑 같이 자전거 타고 4대강 자전거길 횡단하고 싶다...하면 전 명빠인가요?ㅋ

이거 한번 써먹고 싶었는데 이제야 써먹네ㅋ 이젠 안타도 지겹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메카 만화 보쿠라노(우리들의).... 계약자들이 탄 메카끼리 대결해서 지는 쪽 메카가 속한 평행우주는 사라지고, 파일럿은 전투가 끝나면 죽는다는 정말 암울한 설정을 가지고 있죠. 애니는 원작과 달리 희망을 남겨놓았지만, 결국 애니는 망했고, 애니에서 건진건 애니 분위기와 스토리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오프닝 'Uninstall'뿐...이미 제목에서 만화 설정을 설명하고 있죠.... 이걸 마마마에 넣으니 싱크로가 또 완벽하네요...아, 멜로디부터가 꿈도 희망도 없어....

1.학교 최고 규모의 파벌이라는 식봉이 파벌....왜 애니에선 몇 안 되어보일까요? 찌릿찌릿이 자기 애들 데리고 나와도 이거보단 많아 보일텐데... 주몽에 나왔던 전투씬이 생각나네요 2.코믹스에서도 대사는 커녕 언급도 몇 없는 일회용 단역 오리지널, 하루우에 에다사키의 출연이 크게 늘었음 역시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운 하나카나, 하나카나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운 사토 사토미... 하긴 하루우에는 원작에서도 무기노에 의해 이름이 언급되니...날고 기는 사텐조차도 원작에선 그림자도 못 비췄는데... 3.들어보니 나쁘진 않은 정도가 아니라 썩 괜찮은 수준인, 하지만 역시 조금은 아쉬운 식봉이 캐스팅 난 애니마스 시절부터 식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