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tus II가 이틀전 발매됬다. 공개가 2015년 12월 5일 이었으니, 출시까지 3년 조금 안 걸린 시간이 걸린 것이다. (현재는 iOS만 출시되었고, 안드로이드는 3월 출시라 한다.) 전편이 혜자 리겜으로 호평받아서 그런지, 후속작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 사이터스 뿐만 아니라 디모, VOEZ와 같은 레이아크 사의 리겜 자체가 평가들이 다 호평이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리고,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에 그 기대는 유저들은 배신하지 않았다. 그냥 "갓겜 ㅇㅈ ㅇ ㅇㅈ" 이거나 그냥 "믿고사는 레이아크" 의 설명으로 끝나면 아직 이 게임을 사지 않은 유저분들 에게는 설득력이 없으니, 전작과 더불어 이번 작품도 플레이를 해본 유저로서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게임 플레이 방법-단타 노트-가장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