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고교입학을 기회로 목조 집과 납작돌을 깐 거리로 이사온 코코아는, 하숙처를 찾아 길을 헤메던 중, 래빗 하우스라는 이름의 카페를 발견한다. 이름부터 토끼 투성이의 카페가 분명하다고 생각한 코코아, 하지만 거기에 있던 건 치노라는 작은 소녀와, 팃피라는 푹신푹신한 토끼였다. 커피를 마시면서 하숙처 장소를 물어보는 코코아, 그런데 놀랍게도 래빗 하우스가 바로 자신이 찾는 하숙처인 게 판명. 신세지는 집에 봉사를 한다는 고등학교의 방침으로, 코코아는 래빗 하우스의 점원으로서, 그리고 치노의 "자칭" 언니로서 일하게 된다. 감상평 작년 7월에 느꼈던 감상평은 최초로 제발 2기가 나와주기를 빌었던 일상물이였다.그리고 바람대로 현재 2기가 나오긴 했다. 일상물로서의 느낌도 괜찮고 치유물로써도 좋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