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 김성규 샤인 앵콜 콘서트
By 안녕 | 2020년 2월 9일 |
콘서트 리뷰 카테에 진짜 오래만에 글 쓰는 것 같다. 우현이 이후 6개월만에 성규 솔로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 건 이벤트 한다고 정신없고 부시럭 부시럭 된 기억이 제일 강한 건 나 뿐 인건가? ㅎㅎㅎㅎㅎ 다음에는 떼창과 슬로건은 두고 카드 섹션 그리고 풍선까지는 지양 했음 싶다. 갠적으로 슬로건 하나만 하는 게 관객으로서 좋은 것 같음 너무 많은 이벤트는 안그래도 좌석도 좁고 짐도 많은데 응원봉 + 카드섹션 + 슬로건 + 풍선에 휴대폰 손전등까지 미션 클리어 하는 것도 아니고 ^^;;;;; 제일 좋았던 건 답가 같이 부른거랑 앵콜때 3일 다른 노래로 성규에게 불러준거 (이건 성규가 너무 행복해 하는게 느껴졌음) 인피니트 콘서트는 스탠딩에 막
160813 인피니트 그해여름 3 부산첫콘
By 안녕 | 2016년 8월 14일 |
언제나 최고의 콘서트인 인피니트 콘서트 이번 부산콘을 정의하자면 역대급 최고의 시야 그리고 최악의 익룡콘서트 그동안 인피니트 콘서트 중 가장 최악의 콘서트.... 익룡들이 다 왔나 싶었던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1층 뒷블럭 중간쯤 자리였는데 서울 그해여름콘서트 cd 펜스 정도의 시야인데 대박인데 무대 전체가 다 보여 ㅠㅠ 애들 춤 동선이랄까 동작 하나하나 자세히 이렇게 가까이 본 건 처음이다 ㄷㄷㄷㄷㄷ 이번 콘 서울 두번을 갔지만 세상에 나 뭘 본거니 ㅋㅋㅋㅋㅋ 무대랑 조명들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잖아 ㅋㅋㅋㅋ 막이 내려진 무대를 보면서 바랬던 건 서울 콘 무대가 제발 그대로이길.... 조명이 그대로이길... 바라고 바랬는데 오프닝 인스트가 흐르고 영상이
인피니트의 새로운 로고
By 落張不入 | 2013년 3월 13일 |
자정에 뜬 인피니트의 새로운 로고....진짜 이제 컴백하는구나 실감이 난다. 이 로고 하나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상플하면서 설레발을 치는지 보다가 웃겨서 ㅋㅋㅋ 그런데 로고디자인을 매번 바꾸면서 로고와 새앨범 컨셉을 연관짓는 방식은 빠순질 하면서 처음 봤다. 이런 설정 덕후같은 사장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 ㅠㅠㅠㅠㅠ 그리고 전부터 생각한게 진짜 그룹명 - 로고 잘 지은 듯.... 팬되기 전에 인피니트란 이름 보고 왜 그동안 아무도 이 이름을 그룹명 쓰지 않았나 싶을 만큼 잘지은 그룹명이라 생각했다. 차이름과 헷갈리는 단점이 있긴 해도; 뜻도 좋고 무한대 기호를 이용할 수 있고....매번 로고를 바꾸며 새로운 앨범의 컨셉을 표현할 수 있는 그룹이 또 어디있을까? 쩔어주는 우리의 로고를 보라고!! 우폭
이토록 큰 감동을 받을 줄은 몰랐다.
By Sunshine my bell | 2013년 8월 11일 |
날밤을 까고 간데다 비가 억수로 내려서 몸은 고단했지만.... ㅠㅠ 그걸 보상해줄 정도로 인피니트의 월콘은 만족스러웠다. 영상물 내용은 예전에 애니밴드 그거랑 비슷한데.. 허, 허얽!!! 명수가 맞아!!! ㅠㅠㅠ 와 시발 쩔어 이걸 대체 언제 찍은겨!!! 그에 반면 불진은.............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댄스 나오는 부분은 귀여웠는데... 그 외에는... 우리 성종이는 저런 애가 아니야... 다른 멤버들도 저렇지 않다고... 괜히 상대 여자가 미워지려고까지 했을 정도면 말 다했음. 그리고 콘 시작하기 전에 틀어준 데스티니 뮤비는 바로 A 버전!!! 부서진 비행기 잔해들 사이에서 망사옷 입고 춤을 추는 인피니트.... ㅠㅠㅠ 엉엉엉엉 존섹 존멋..... ㅇㄲ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