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萬事 塞翁之馬-

칸코레 60일차. 기록 정리

By  | 2013년 10월 28일 | 
칸코레 60일차. 기록 정리
8월 28일 즈음 시작했으니 오늘로 대충 2달 째가 된다. 느긋하게 하는데도 제법 진도가 잘 나가고 있다. 물론 플레이 자체는 열심히, 꾸준히 하는 편....이라기보단, 현재 붙잡고 있는 pc게임은 이것밖에 없어서ㄲㄲ; 해역 클리어에 자원 고갈내고 바께쓰 마구 부으면서 소위 '블랙 진수부'짓을 하지는 않는지라 다른 이글루스 유저들에 비해선 속도가 느린 편이다만... 뭐, 어차피 본인은 레어함, 해역클리어도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나오겠지~' 하는 주의라 적당한 선까지 돌리고 좀 과하다 싶으면 다시 힘을 비축하는 식으로 돌리는 중. 그래도 가끔 욕심 부려서 건조라던지 무기개발이라던지에 막 자재를 던지기도 한다. 최근엔 스즈야랑 쿠마노를 먹으려고 계속 400/100/600/3

푸강화 3화의 엔드카드

By  | 2013년 10월 22일 | 
푸강화 3화의 엔드카드
1화 엔드카드를 시바후 씨가 이401 로 제공한 건 뭐 콜라보 관련 협업이니까 그렇다 쳐도 3화 엔드카드인 하루나는 코니시 씨가 제공. (그림체만 봐도 알 사람은 알테지만 코니시 씨가 디자인한 칸코레 함선은 : 공고급, 아사시오급, 카게로 급 3척, 5항전 자매, 유바리, 유라 등등...) 이러다 타카오나 마야같은 애들도 칸코레쪽 일러스트레이터가 엔드카드를 제공해주면 재미있을듯.

칸코레 55일차. 쾌속진행

By  | 2013년 10월 22일 | 
칸코레 55일차. 쾌속진행
하루만에 다시 칸코레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뭐 있겠는가. 아, 참고로 섬네일의 그림은 밸리에서만 특별히 공개! ...사실 본문에서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비밀.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4-4에서 너무 길게 끌었던 반동인가. 하루만에 이렇게 너무도 쉽게 5해역까지 뚫어버릴 줄은 예상도 못했다. 5해역까지 뚫었다는 소리는 다시 말하자면 "어제오늘 2일 사이에 - 그것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다 - 4-4, 3-2, 3-3, 3-4 4해역을 전부 뚫어버렸다"는 이야기. 이하 공개되는 내용은 그 중 3-3해역과 3-4 해역을 뚫은 본인의 주력함대 기록을 담은 것이다...

22일이나 걸려서 클리어한 4-4 해역. 그렇다면 3-2는...?

By  | 2013년 10월 22일 | 
22일이나 걸려서 클리어한 4-4 해역. 그렇다면 3-2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4번의 시도만에 3-2 격파 성공. 이전까지 4-4에서 너무 느긋하게 했던 탓인가, 3-2는 거짓말같이 너무도 쉽게 돌파하는데에 성공했다. 본인도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쉽게 성공해서 뭐 쓸 것도...ㄱ-; 그래도 일단은 클리어했으니 신나는 기분으로 포스팅. 이하는 출정 기록 스샷모음. 허무할 정도로 짧게 끝나버린지라, 그냥 4번의 출정기록을 전부 공개. 1차 도전. 실은 첫 도전은 20일(일요일)이었다. 4-4(주력),3-2(레벨링), 1-1(원정 키라)쪽만 계속 돌리다가. 기분전환 겸 최근에 계속 원정을 돌리고 있던 구축 꼬맹이들을 모아서 시험삼아 출격. 결론은 1차전부터 시마카제가 뇌격 크리를 받는 바람에 즉시 퇴각.

칸코레 61일차. 5해역 진행 상황

By  | 2013년 10월 29일 | 
칸코레 61일차. 5해역 진행 상황
어제 포스팅 끝자락에서도 썰을 풀었지만, 저번 토요일(26일)에 5-1해역을 돌파해서 5-2 해역에 진입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5-2 진행이 어떻게 되었는고 하니 점심 즈음 해서 1차 격파. 오후중에 다시 2차 격파. 보다시피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라, 빠르면 이번 주 사이에 5-3까지 진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하 5-1해역과 5-2 해역 공략기록. 해역 공략 포스팅마다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스샷 압박에 유의. 1)5-1 해역 공략기록 밤 10시. 5-1 공략 후 장거리 원정 보낸 뒤 토요일을 마무리할 생각으로 애들 키라상태 만들어둔 뒤 출격. 1차전 결과.중순 둘이 없는 함대이므로 자연스럽게 남쪽루트 타